[트윗나우]진료실에 천원짜리랑 백원짜리 동전 몇개 바꿔놨다. 커피들고 찾아오는 제약회사 직원오면 커피값 주려고... 약만드는데 보태쓰라고.. 이게 국민들의 리베이트 개념.
[위클리뷰]31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대한의사협회 윤창겸 상근부회장 대우와 이상주 보험이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5월 24일 탈퇴를 선언한 이후 만 8개월 만에 건정심에 복귀한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송형곤 대변인은 이에 대해 “지난해 5월 건정심 구조와 의사결정구조의 불합리성을 이유로 탈퇴를 선언했지만 그동안 건정심 구조 개선이 공론화 됐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ㆍ정 파트너십을 구성하고 상생하려는 의지를 확인했고, 규제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안도 일부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트윗나우]소아의 야간 경증 진료에 100% 할증이 붙는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또 낚시성 제목의 기사가 난무하는군요
전문의가 의료인 가운데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건강보험공단,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발표한 관련 자료를 종합해 보면, 전문의는 767만원으로 치과의사 685만원, 일반의 583만원을 제치고 의료인 가운데 가장 많은 월 평균 소득을 기록했다. 한의사가 565만으로 뒤를 이었다.
[트윗나우]개업을 해서 좋은 것 중 하나는 수고한 직원들에게 월급을 준다는 점이다.
[트윗나우]의학과 한의학의 협진은 항공우주공학 학자더러 점술가와 협력해서 로켓만들라고 것과 같습니다
[트윗나우]서울대 사상최초로 전과목 A+를 받고 이번에 졸업하는 김모양이 서울대 의전에 진입하며
[e와글와글]전공의 노동조합이 마침내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2006년 설립된 이후 약 6년만의 부활입니다. 전공의 노조는 그동안 조합원 가입률이 저조해 이렇다할 활동을 벌이지 못했습니다.
[트윗나우]이마트에서 라면 10개 사면 하나 끼워주는 것 때문에 그동안 라면을 비싸게 샀다고 이마트에 소송내지?
[위클리뷰]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과 연루된 의사 100여명이 소환되자 개원가에서는 “동아제약 영업사원은 출입을 금지시키고 스티렌 등 동아제약 의약품을 처방하지 말자.”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개원의들은 동아제약에게서 의사들을 보호하려는 의지가 전혀 안 보인다며 “의협차원에서 동아제약 의약품 사용금지 성명서를 내야 된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해 동아제약 영업사원 폭행 사건으로 인한 개원가에서의 신뢰도 하락과 잇달아 터지고 있는 리베이트 사건에 대한 불만이 동아제약 불매운동 등의 형태로 표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리지널 약과 복제약의 가격 차이는 얼마나 날까?전국의사총연합이 25일 건보공단이 우리나라 복제약값을 얼마나 높게 책정했는지 따져자며 제시한 사례를 보면 그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오리지널 치료약인 하루날디정을 하루 한 알씩 한 달간 복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2만 430원의 약품비와 조제료 9,630원을 합친 총약제비
[트윗나우]아들이 의사가 되는 걸 반대하는 이유는...
식약청이 총리실 소속 식약처로 격상되면서 의약품과 식품에 대한 실무적인 업무뿐만 아니라 법률재정 등 정책까지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부상할 전망이다. 반면, 보건복지부 의약품정책과ㆍ식품정책과는 존폐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트윗나우]프로포폴이 갑자기 다시 수면위에 오르는데, 프로포폴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의사의 권유로 인해
[트윗나우]약값이 많이 나오는건 성분명처방을해도 변하지 않을겁니다 리베이트 상대가 의사대신 약국으로 넘어갈 뿐이니 저렴한 약을 원하시면 성분명처방을 지지 하는 것이 아니라 카피약의 합리적 가격을 지지하는게 옳아보이네요
‘부실의대’로 낙인 찍혀 폐과 위기에 몰린 대학들의 최근 입학 경쟁률은 결코 낮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동의대는 2011학년도(8.6:1), 2012학년도(10.0:1) 모집 결과 전국 평균(각각 6.9:1, 7.8:1)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2013학년도 역시 8.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남의대는 2011학년도 3
[트윗나우]듣고자 하는 것만 들리는 것인지.
[e와글와글]교육과학기술부가 21일 서남의대 졸업생 134명의 학위를 취소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감사결과 보고서를 발표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서남의대 출신 의사들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들을 비리 사학의 피해자로 보고 구제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자격미달 의사로 간주하고 환자 안전을 위해 ‘솎아내기’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트윗나우]동네병원이라도 와보면 어찌나 환자들이 붐비는지...
[위클리뷰]인턴 수료 6주를 남겨놓고 서울아산병원 인턴들이 파업에 돌입했다 18시간 만에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이들은 정맥 채혈ㆍA-line 채혈 등 인턴외 업무로 인해 인턴 본연의 업무 수행이 힘들다는 이유로 이를 업무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하며, 16일 오전 6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16일 저녁 심태선 교육수련부장을 포함해 인턴들과 자주 접촉하는 주니어 스태프 등은 인턴들을 만나 파업 철회를 위한 설득 작업에 들어갔고, 그 결과, 서울아산병원은 명확한 인턴 업무 영역을 설정하기 위해 다각도로 연구하기로 하고, 인턴들은 파업을 철회했다. 파업에 돌입한 지 18시간 만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