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내 직원 및 환자 관리를 위해서 CCTV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설치가 번거롭고 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대다수의 CCTV는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유선으로 망이 구성되므로 의원 초기 인테리어 공사와 함께 설치하지 않으면 새로 설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앱이 유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늘 시작이 그렇듯이 처음 접한 후 흥미보단 지루함이 앞선다면, 이내 포기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런 지루함을 극복하면서 좀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용어들을 알고 익히며 싱글 플레이어에 한 발짝 다가서 보자. 흔히들 잘 모르는 혹은 만난지 오래된 골퍼들이 그 능력을 평가하는데 쓰는 핸디캡(handicap)이라 용어가 있다. 또한 이 핸디캡이 어떻게 정해
오늘은 닥플 무찌마 익명게시판에 올라온 필명 ‘만쥬가게 초지로’ 선생님의 글을 올립니다. 게재에 있어 당사자의 허락을 받았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필자의 가까운 지인 한 명이 한국에서의 의사로서의 불안한 미래를 걱정해 외국 의사고시를 패스 후 진출했다. 사실 한 명이 아니라
병의원 전자 차트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1순위의 문제는 갑자기 전자차트가 먹통이 되는 일이다. 서버 컴퓨터의 바이러스 감염, 하드 디스크 자체의 물리적인 오류, 전자차트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오류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기실에 환자는 쌓여가는데 차트가 돌아가지 않으면 그 난감함은 정말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일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편하게 전자차트를
고려대 통계학과 박유성 교수 팀의 연구에 따르면 올해 42살이 된 71년생 돼지띠 남성의 경우 절반이 94세 이상 살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 동안 통계청이 기대수명 예측 치를 발표해 왔지만 의학의 발달과 함께 기대수명은 예측 치보다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어 통계청도 기대수명을 상향 조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100 살을 사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ls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 적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고 인생의 황혼기를 자주 생각했던 아이였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르신들을 대하는 것도 좋아 앞으로의 장래를 그 분야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보다 보면 안타까운 분들이 많고 혼자 사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자신들이 불편하
1999년 개봉한 워쇼스키 형제의 영화 ‘매트릭스(The Matrix)’는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SF대작으로 기억된다. 주인공이 양손을 휘저으며 허리를 뒤로 젖혀 총알을 피하는 일명 ‘총알씬’은 이후 광고와 영화 등을 통하여 셀수 없을만큼 많이 패러디되었을 정도다. 영화는 전지전능한 인공지능인 AI(Artificia
안녕하세요!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대하라고 합니다.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학생이 아닌 한 사람의 의사로서 만나게 된 사회의 모습은 학생으로서 생각했던 그것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때로는 스스로의 능력의 한계 때문에, 때로는 제도와 현실의 한계 때문에 느꼈던 고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풀어보려고 합니다. 경험이 일천한 젊은 의사의 글에서 엿보이는
피아노의 기원은 주지하시는바, 1709년경 이탈리아의 크리스토퍼 리가 셈 여림이 가능한 건반악기를 만들 목적으로 쳄발로를 기본 골격으로 피아노에 포르테라는 악기를 만들었다는것이 그 발명의 시초라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후 꾸준한 개량을 거쳐서 1920년경에 연주용 피아노의 정형인 스타인웨이 풀 콘서트 그랜드가 완성됐고, 오늘날까지도 대부분의
안녕하십니까? 헬프 포커스는 ‘올바른 의료와 올바른 언론’이란 기치 아래, 의료계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정통성을 가진 언론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첫 회로 닥플 무찌마 익명게시판에 올라온 필명 ‘헬스16년차’ 선생님의 글을 올립니다. 게재에 있어 당사자의 허락을 받았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예전에 차를 타고 가면서 생방송 라디오를 듣다가 고(故) 조오련 씨가 마지막 도전이었던 독도 수영 계획을 진행중인 것에 대해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헬스포커스뉴스 의학전문기자로 지원한 정성일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될 무지방담(無抵放談)이라는 코너는 말뜻 그대로 막을 수 없는 의료계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닥플의 게시판에 올라온 의료계 현황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추려서 올리거나, 우리가 알고 싶었던 속사정이나 그 이름은 잘 알려져 있는데도 속내나 생
골프는 단순히 고정되어 있는 공을 치는 게임이다. 언뜻 보면 쉬워 보이고 장비와 시간만 있으면 시작하여 잘 칠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아마도 자주 접하는 골퍼들의 모습이 TV나 다른 영상 매체를 통해 보여 지는 프로들의 샷이기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막상 시작해 보면 기본 자세부터 피곤함과 지루함을 느끼게 한다. 멋진 프로의 샷은 뒤로 하고
안녕하세요? 헬스포스커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의사가 바라보는세상’에서 스포츠 분야의 콘텐츠를 맡게 된 최석주입니다. 바쁜 일상 생활에서 ‘활력이 되는 무언가를 찾아서 해야 겠구나’하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쯤 할 수 있겠지만, 막상 무언가 시작하려면 이런 저런 제약에 망설이게 되고, 또한 생각만 하다가 그만 두는 경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경우 병변 부위나 환자의 방향에 따라서 모니터를 보면서 검사하는데 불편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과 프루브는 환자쪽, 목은 모니터를 주시하다 보면 검사도 어려워지고, 의사도 만성 목 통증에 시달리게 되죠. 그리고 요즈음 환자들의 추세도 검사하는 영상을 직접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 초음파 기계에 모니터를 추가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
안녕하세요, 동대문구에서 정형외과 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유환욱이라고 합니다. 헬스포커스에서 ‘의료 IT 24시’에 대한 글을 쓰게 됐는데 제가 충분한 역량이 있는 것인지 걱정이 많습니다. 과의 특성상 의료기기나 기구를 많이 다루게 되었고, 평소부터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IT에 관심이 많기는 했지만 그런 내용들을 기사로 만드는 것은 별개의 문제니까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