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의대’로 낙인 찍혀 폐과 위기에 몰린 대학들의 최근 입학 경쟁률은 결코 낮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동의대는 2011학년도(8.6:1), 2012학년도(10.0:1) 모집 결과 전국 평균(각각 6.9:1, 7.8:1)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2013학년도 역시 8.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남의대는 2011학년도 3.4:1을 기록한데 이어 2012학년도 4.9:1, 2013학년도 5.0: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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