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주를 정리하는 위클리뷰 시간입니다.
최근 응급실 의사가 진료중인 환자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진료실에서 환자가 망치로 의사를 구타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조현병으로 진료를 받아오던 가해자는 장애등급 진단과 관련한 임 모 전문의의 진단서 발급과 관련해 국민연금공단이 가해자에 대한 장애등급을 3등급으로 판정해 장애수당이 감소하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는데요..
중간에 망치가 부러지지 않았다면 끔찍한 결과로 이어졌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네요.
응급실 또는 진료실에서의 의료인 폭행은 차례를 기다리는 환자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 진료실 폭행 또 발생, 망치 휘둘러 살인미수 최근 강원 강릉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임 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조현병으로 진료를 받아오던 환자 문 모씨(남, 49)에게 주먹으로 목, 머리, 어깨 등을 구타당해 전치 2주의 상해를… |
식약처가 성급하게 발사르탄이 함유된 고혈압치료제의 판매 및 제조를 중지시켰다가 해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무료 재처방이 가능하다고 발표했지만 현장에서 의사들과 환자들은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 식약처, 발사르탄 사용 고혈압약 조치 변경 발암물질 고혈압약 무료 재처방 가능 우선, 현재 해당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는 재처방 등을 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9일 불순물 함유가 우려되는 고혈압 치료제인 발사르탄 원료 의약품으로... |
응급실 폭행사건에 대해 시민단체와 노동조합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그들은 어떤 입장일까요?
| 응급실 폭행, 시민단체ㆍ노조 생각은? 앞서 지난 1일 전북 익산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손가락 골절을 치료받던 46살 임 모씨가 당직 의사와 말다툼을 벌이다 무차별 폭행을 가했으며, 해당 의사는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후 익산경찰서는 지난 5일 임 씨에 대해... |
한방난임치료 사업의 급여화가 내년 5월 나오는 연구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한방난임치료와 관련한 토론회가 열렸는데 한의계는 어떤 주장을 했을까요?
| 한방난임 급여화? 복지부 “내년 돼봐야…” 이에 대해 보건당국은 내년 5월에 나오는 관련연구 결과를 본 후... |
응급실 의사폭행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진행되고 있는데 20만명을 채우기가 쉽지 않아 보이네요.
| 응급실 의사폭행 청와대 국민청원 어둡다? 한 청원인은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감옥에 갔다 와서 칼로 죽여버리겠다’는 제목의 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