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전 세계 우리 동포, 그리고 지구촌 가족 모두에게 올해는 더 큰 기쁨과 희망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우리는 침체된 경제를 일으키고 대한민국의 비전을 인류사회에 더 크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 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성취를 이룩했
2014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모든 분들께 평안과 큰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건강보다, 그리고 생명보다 소중한 것이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많은 분들이 매년 새해아침에 건강과 관련된 계획을 세우십니다.그런데 계획한 대로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사실도 이미 많이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올해에는 건강뿐 아니라 한 해의 모든 계획들이 꼭 실천되는 한
2014 갑오년(甲午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회원병원 원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모두가 희망차고 행복한 한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새해는 우리 병원계가 온갖 난관을 뚫고 나가 활력을 되찾음으로써 새로운 지평을 여는 희망의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속되는 규제책으로 병원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옥죄어온 가운데 ‘보장성 강화를 통한 국민부담
대망의 갑오년(甲午年) 새날이 밝았습니다.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꼭 이루시기 바라며 가정에는 행복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아울러 회장 취임 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과 간호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협회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해 우리는 40년 숙원과제인 ‘간호법&r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았습니다.먼저, 지난 한 해 동안 각 직역에서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국민건강증진과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회원여러분과 약업계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는 임기 첫 해로 업무파악과 동시에 수많은 현안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쉽지 않은 한 해였지만 회원 여러분의 회무에 대한 관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종대입니다.희망찬 갑오년(甲午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1977년 시작한 우리 건강보험은 세계 최단기간인 12년만에 ‘전(全)국민 건강보험’을 실시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적은 보험료로 최고 수준의 의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뛰어난 판단력과 힘찬 발걸음으로 도약하는 말처럼 도전과 패기가 가득한 목표를 세우고 새해 새 아침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지난해에 대한 아쉬움보다 새해에 대한 설렘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은 새로움에 대한 기대와 희망 때문일 것입니다. 벅찬 가슴으로 2014년 새해 아침을 맞이하며 여러분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신약조합 회원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주었던 2013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우리 제약 산업계는 1987년 물질특허 도입과, 1997년 IMF 사태를 극복하고, 현재 20여개의 국산신약 개발에 성공하고 기술 수출까지 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정부의 약가 인하정책으로 국
2014년 갑오(甲午)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2013년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의약품 도매업계는 물론, 약계 전체가 숱한 어려움이 일 년 내내 지속되어 왔던 한 해 였습니다.정부의 건보재정 안정화를 위한 의약계의 각종 비용절감적 규제와 전반적인 경기의 침체 등이 맞물려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금년에도 현안들은 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무엇보다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사 여러분과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약업계는 많은 제도 변화의 영향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상황이었으나 회원사 여러분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협력과 노력으로 협회 운영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두는 한 편 수출목표 38억불을 상회하는 성과를 이
존경하는 57만 회원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청말띠 해 새해 아침을 맞이해 57만 회원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저는 고 강순심 회장님의 갑작스런 서거로 지난 12월 28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현숙입니다.회원 여러분 !우리 협회는 2014년도를 “실무간호인력 정체성 확립의 해&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갑오년(甲午年)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청마(靑馬)’의 해 갑오년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말처럼 승승장구하시어 큰 성과를 이루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2013년 새로 출범한 제22대 집행부는 외적으로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의 변화와 도전 속에서
친애하는 본원, 분당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 교직원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먼저 지난 한해, 병원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교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성원으로 의료환경의 변화와 임단협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공공의료와 근거중심의 적정진료를 실천하며 국민의 건강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소임과 함께 가장 신뢰받는
[의료산책]의료에서 충분한 정보에 의한 동의(informed consent)는 환자의 자율성을 존중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장치다.의료진들은 필요한 시술이나 검사를 하기 전에 시술의 방법, 예상되는 이득, 부작용, 비용 등을 꼼꼼히 설명해서 환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의식이 없는 환자, 소아 등 환자의 동의를 받지 못할 부득이한 상황에서는 법정 대리인의 동의를 받아야 한
[의료산책]백년 전을 돌이켜보면 의사는 청진기와 몇 가지 간단한 도구로 환자를 진찰했고 심지어 수술을 할 때도 그다지 복잡한 도구가 필요하지 않았다.에테르 적신 가제를 환자 코에 얹어 마취를 하고 상태를 보아가며 필요한 시술을 했다. 약도 그리 비싸지 않았으니 의료에 큰 돈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약을 만들고, 의료기 회사들이 값비싼 의
[의료산책]우리나라 의료의 가장 큰 모순은 결국 국가의 문제로 집약된다. 의료기관의 요양기관 당연지정제로 어느 의료기관도 건강보험의 틀을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들었다.물론 이 건강보험이 정당한 급여를 준다면 문제가 없다. 그러나 최근 진주의료원이 문을 닫고 전국 삼십여 개의 공공의료원이 모두 적자라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이 급여로는 도저히 의료기관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의료산책]최근 공중보건의 자원의 감소로 인해 각 도단위 소방본부 119 상황실에 근무할 공중보건의가 없어 의료공백이 초래되고 있다고 언론이 들썩인다.1980년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이 시행된 이래 30년 이상을 그저 병역의 의무를 다한다는 명분으로 공중보건의를 부려 지탱해온 한국 공공의료가 이제 한계에 봉착한 것이다.농촌의 인
[의료산책]의과대학 교수 생활을 한 지도 어느덧 십여 년이 지났다. 한창 팔팔했던 시절 처음 의예과 1학년 풋풋한 새내기로 만났던 친구들이 십여 년이 지나니 이제는 대개 전문의가 되고, 남학생들은 군복무를 마치고, 일부는 같은 동료 교수로서 일하는 이들도 있다. 세월의 무상함에 덧없음을 느끼다가도 한편 이렇게 세상은 유지되어 나간다는 생각에 감회가 새롭기도 하다. 그
진주의료원을 둘러싼 공방을 지켜보고 있자니 한 가지 생각이 들었다. 이 사태의 근본적인 문제는 어쩌면 결코 싸지 않고, 쌀 수 없는 의료를 헐값으로 가지려 했다는 데 있다는 생각이다. 그 돈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나오든, 아니면 세금으로 나오든 상관없다. 건강보험공단에서 나온다 해도 어차피 국민이 낸 건강보험료를 받아 가는 것이다. 게다가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
선택진료비 폐지 여부를 놓고 말들이 많다. 그런데 며칠 전 아침 라디오 뉴스에서 기자가 이 내용을 보도하자 앵커가 “리베이트 받고, 인센티브 받고, 선택진료비 받고, 이거 돈 벌려고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되물었다. 그 틈에 “의료수가를 현실화해야 이 문제를 풀어갈 수 있다”는 기자의 말은 묻혀버렸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