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주를 정리하는 위클리 뷰 시간입니다.

전국의 의사 대표자들이 서울에 모여 근본적인 의료개혁을 쟁취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300여명의 참석자들은 의료현실을 지적하며 투쟁의지를 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투쟁의 방법과 시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다만, 참석한 전체 대표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토의할 시간이 마련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근본적인 의료개혁 외친 의사 대표자들
전국의 의사대표자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선의 진료를 위한 근본적인 의료개혁을 쟁취해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의사협회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위원장 최대집)는 18일 오후 2시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아쉬움 남는 의협 대표자대회
지난 주말 의사 대표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의사대표자대회가 열렸다.

대정부 투쟁의지를 다지고, 향후 대응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기 위해 마련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 논란이 의료계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논문이 의학논문이기 때문인데요.. 의협은 해당 교수를 윤리위에 제소했고, 의학회는 논문에 대한 의혹을 당사자와 대학이 해명하라고 권고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조국 딸 논란 일파만파, 의료계까지 번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과 관련한 논란이 의료계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문제가 된 논문, 의전원 관련 인사 및 학회가 주목받고 있으며, 의사협회도 논문 책임교수를 중앙윤리위 제소에...

 

약품비 절감 장려금 대부분이 상위 병원에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준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상위 병원에 몰리는 약품비 절감 장려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처방ㆍ조제 약품비 절감 장려금이 일부 병원에 집중돼 지급 기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발간한 ‘2018 회계연도 공공기관 결산분석보고서’에서 일부 기관에 장려금 지급이 집중되고 있다며...

 

2급감염병에 옴을 포함하는 법안이 발의됐지만 정부와 병원들 모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네요.

2급감염병에 ‘옴’ 포함? 정부ㆍ병원계 ‘반대’
‘옴’을 제2급 감염병에 추가하는 방안이 추진중이지만, 보건당국과 병원계 모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은 지난 5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지난달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돼 법안심사소위원회로...

 

경기도의사회 산하 시의사회장 3인이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경기도의사회 대의원총회 무효 소송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경기도 시의사회장 3인, 증언대 선다
경기도의사회 산하 시의사회장들이 법원 증언대에 선다.

수원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21일 205호 법정에서 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 의결무효확인소송 5차 변론을 열고, 원고 소송대리인이 신청한 광명시의사회장, 고양시의사회장, 남양주시의사회장 등 3명을 증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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