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는 16일 아주대학교 영상회의실에서 ‘의약분야 특허교육 심포지움-특허전쟁시대 의약학분야 지적재산권 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문호 아주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아주대학교는 의약학분야에서 특허교육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의약학 관련 분야 연구자를 위한 지식재산관련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히고, “이번 심포지움이 아주대학교를 의약분야 특허교육의 베스트모델로 만드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세션1에서는 ‘의약학분야 특허경영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특허청 조명선 과장이 ‘제약분야 특허의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발표했고, 태평양 법무법인의 이은경 변리사가 ‘의약과 특허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세션2에서는 ‘의ㆍ약학 특허교육 현황과 실시방안’을 주제로 아주대 김용성 교수가 ‘생명공학자의 특허출원 경험담’을, 특허청 이익희 사무관이 ‘2010 대학특허교육 지원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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