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김윤섭ㆍ최상후)은 최근 청주시 청원군 오창읍에서 ‘유한양행 버드나무 봉사단-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봉사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채비를 도왔다.

봉사단 70여명은 청원군 관내 12가구(독거노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세대)에 연탄 2,400장을 비롯 내복, 생활용품, 의약품, 적외선 치료기를 기부했다.

또 열흘 전 사전답사를 통해 노후로 인한 파손, 보수가 필요한 가옥들을 점검한 후 보수 및 수리활동도 겸해서 진행했다.

최상후 사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추운겨울을 연탄으로 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버드나무 봉사단을 통해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사회의 공기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탐나눔 운동은 (사)징검다리 주관으로 2005년부터 실시된 행사로 유한양행은 지난 2006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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