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는 오는 13일(금) 오전 11시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희귀질환 진단 및 의료복지 지원망’이란 주제로 교육강좌를 연다.
이번 교육강좌는 KT&G 복지재단의 ‘저소득 희귀난치성질환 진단을 위한 지원사업’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날 강연으로는 ▲희귀질환 진단과 문제점의 개선책(아주대병원 유전질환전문센터 김현주 센터장) ▲희귀질환 등록 및 정부의 의료비지원사업 안내(영통구보건소 건강증진팀 이혜란)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 지원망(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류정희 전 기획실장)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희귀질환의 진단과 등록, 의료비를 포함한 지원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번 교육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