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올 3분기 약 3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휴온스에 따르면 3분기 성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약 282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12.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억5000만 늘어난 37억7500만원으로 20.8% 증가했다. 이로써 휴온스는 올해 3분기 연속 두 자리수 매출액 증
필립스(대표 김태영)는 엠디 바이라인(MD Buyline, www.mdbuyline.com)에서 실시한 사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필립스 CT가 2012년 2, 3분기 연속으로 제조사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필립스에 따르면 엠디 바이라인은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의료기기 평가기관으로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는 병ㆍ의원의 영상의학 전문의와
대구시 상반기 외국인환자는 4,432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3,433명에 비해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2012년 대구 의료기관을 방문한 외국인환자수는 7,0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결과는 지역 병원의 해외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의료관광 마케팅 노력, 보건복지부에 등록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및 유치기관의 증가, 대구시의 적극적인 의
애보트가 중등도에서 중증의 초기 및 진행된 류마티스 관절염(RA)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3개의 무작위 배정, 대조군 임상시험(DE019, OPTIMA, PREMIER) 데이터에 대한 사후 분석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분석에서는 ▲낮은 질병 활성도 ▲정상적인 신체 기능 ▲치료 1년째 X-ray검사상 질병 진행이 없는 것 등 3개의 핵심 치료 목표의 동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과 의료분쟁 해결 등 전문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설명회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ㆍ원장 고경화)은 오는 20일~21일 서울과 부산에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활성화 및 안전성 제고방안’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부터 년 2회 씩 진행되어 벌써 8회
혈우병환자들이 심평원의 탁상행정으로 혈우환자가 갈 병원을 잃고 있다. 한국코헴회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아주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혈우병 응고인자 항체환자 보험급여 6억여원을 삭감하자 “더 이상 두고 볼수 없다.”며 13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했다. 한국코헴회는 이번 인권위 제소 이위에도 이번주 안으로 신문고를 통해
한국BMS제약은 12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CV MET(심혈관계 및 대사성질환) 담당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본사 12층 라운지에서 ‘당뇨병 환자를 위한 건강한 상차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과 치료의 중요성을 전사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국내 4개 병원과 임상시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4개 병원을 임상시험 협력 및 상호지원을 위한 ‘INSPIRE 프로그램’의 파트너로 선정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발족한 ‘INSP
국제 의료 인도주의 비영리 독립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MSF)는 13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세계 폐 건강회의에서 속성 결핵 진단 검사법의 결과를 발표하고, 약제내성 결핵(DR-TB)에서 기인한 전세계적 위기의 긴급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 내용은 국경없는의사회가 활동 중인 14개국에서 진행된 25개의 프로
녹십자는 세계 두번째로 자체 개발한 수두백신 바이러스주(MAV/06)의 이전 계약을 일본 내 백신 및 혈액제제 관련 선도기업인 카케스켄사와 일본 쿠마모토시에 위치한 카케스켄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케스켄사는 녹십자로부터 수두백신 바이러스주를 제공받아 수두 및 대상포진 백신 등을 개발, 생산해 판매할 수 있게 됐으며 녹십자는 카케스켄
매년 11월 14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이에 따라 제약업계에서는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독, 당뇨병 환자 전용 특수 신발 선물 한독약품은 매년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이하 당당발걸음)&
상위제약사의 지난 3분기 매출은 다소 부진했지만 이익률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본지가 상위 10대 제약사 중 3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한 8개 상위제약사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0.7%,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에 그쳤지만 수출호조, 판관비 절감 등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률은 90%, 순이익은 89.2%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제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대표 손주범)는 최근 안전성 예방조치의 하나로 수입 및 공급이 잠정 중단됐던 독감백신 ‘아그리팔(Agrippal)’의 국내 접종을 지난 12일자로 재개한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조처를 환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식약청은 지난 10월26일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계절독감백신 가운데 출하되지 않은 한 배치(b
한국로슈(대표 스벤 피터슨)는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이 유럽위원회로부터 재발성 백금 민감성 난소암 환자의 치료제로 승인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백금 민감성 난소암이 처음 재발한 환자에 대해 아바스틴과 표준 화학요법(카보플라틴 및 젬스타빈)과의 병용요법에 관한 것이다. 아바스틴은 이미 진행성 난소암 환자의 수술 후 1차 치료법으로서
베링거인겔하임의 항응고제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가 심방세동(AF) 환자의 뇌졸중 예방에 있어 긍정적인 치료상의 이점을 제공한다는 점이 재확인됐다. 최근 미국 FDA와 유럽의약청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는 프라닥사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해 독립적인 규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미국 FDA는 “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반 니커크)의 가래 및 기침 치료제인 뮤코펙트(성분명: 암브록솔염산염)가 12일부터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뮤코펙트의 새 광고는 기침의 원인이 되는 가래를 묽게 해 기관지에서 떼어내 배출시키고, 기관지 보호층을 회복시켜 새로운 가래가 생기는 것도 막아 기침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는 뮤코펙트의 작용 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바이엘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독일 레버쿠젠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선발된 50여명의 2012년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BYEE)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캠프를 진행했다.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BYEE)는 환경 의식 함양 및 미래 환경 리더가 지녀야 할 자질 향상을 위해 바이엘과 유엔환경계획(이하 UNEP)이 함께 기획한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신제품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정에 혁신형 제약 인증마크를 적용하고 지난 9일부터 약국 판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동국제약 센시아정의 인증마크 부착은 업계에서 제품에 적용된 첫 사례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혁신형 제약 인증마크를 제정 완료하고 혁신형 제약기업들이 도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고한 바 있으며 해당 회사
한국바이오협회 (회장 서정선)는 국내 바이오시밀러 관련기업의 개발 및 생산을 지원하고자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CMO와 CRO 활용’ 세미나를 21일오후 2시부터 판교테크노밸리 코리아바이오파크 B동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형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들의 특허만료에 따라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대한 한국 관련업계의 도전이 이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임직원 160여 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본사 목암빌딩에서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중 10번째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의 임직원들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헌혈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녹십자 R&D기획팀 고경민 사원은 “헌혈은 작은 수고로 생명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