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25일 가톨릭대 성의교정에서 ‘줄기세포치료제 심사평가기반 연구사업단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심사 지원을 위해 지난해 출범한 동 연구사업단은 가톨릭대학교 오일환 교수를 사업단장으로 하고 있으며, 줄기세포치료제의 품질, 비임상 및 임상평가를 위한 평가시험법 확립 및 가이드라인 개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가 고혈압 환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맛있는 저염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노바티스는 24일 ‘고혈압 환자를 위한 건강식단’이라 명명된 저염식 식단을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고혈압 정보 웹사이트인 ‘마이헬씨하트’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이헬씨하트에서는 고혈압 및 심혈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 식품위생검사기관의 검사품질 신뢰성 제고를 위해 국제적 기준에 적합하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오송 우수 식품위생검사기관 운영시스템’을 개발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식품위생검사의 품질보증체계로서 식약청의 새 보금자리인 충북 ‘오송’의 지역명이 사용됐으며, 올해부터 지방식약청 및 보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5일 오전 10시 서울 금천구 소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의료기기 제조업체 GMP운영 실무 학습모임인 ‘톡!톡!톡!(Talk Day)’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제는 ‘소프트웨어 밸리데이션의 이해’로서 의료기기의 사용 또는 작동에 영향을 주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밸리데이션 적용범위 및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4일 아산교육연구관에서 2011년 아산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혓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전국에서 추천받은 고등학생 257명, 대학생 440명, MIU(군, 경, 소방관) 자녀 170명, 외국인 대학원생 10명 등 총 877명에게 장학금 35억원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우리사회 올바른 봉사활동 문화를 확산시키기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영모 교수가 대한 두경부 외과학회 제 10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영모 교수는 두경부 연구에 대한 그간의 학문적 노고와 학회에서 다양한 이사직을 수행하는 등 리더쉽을 인정받아 10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2월 20일부터 향후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김 교수는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무겁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23일 팔래스호텔에서 ‘2011년 역대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윤구 원장을 비롯해 전직 CEO 8명이 참석했으며, ‘의료보험․건강보험 역사 속 CEO 발자취’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오늘날 건강보험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역대
강남구의사회(회장 이관우)는 24일 오후 7시 프리마호텔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안)과 1억 7,510만원의 2011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개회식과 1부 본회의(▲회무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2011년도 사업계획(안) 및 2011년도 예산(안)심의 ▲시의사회 건의안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본회의에서는 지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강삼석 교수가 25일 오후 6시 30분 광주신양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전년기념집 헌정식을 갖는다(문의: 061-379-7666).
양천구의사회는 지난 22일 개최한 제24차 정기총회에서 김갑석 원장(김갑석안과의원)을 신임감사로 선임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3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세미나실에서 제6회 ‘삼성 밝은 얼굴 찾아주기’ 입학 축하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삼성중공업과 삼성서울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삼성 밝은 얼굴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 올해 입학하는 환우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서울아산병원 혁신형 암 연구중심병원 사업단은 25일 아산교육연구관 1층 강당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의 암치료 분야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나노기술을 이용한 이미징과 암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목적은 나노기술을 이용한 항암제 전달과 암 영상 분야에서의 다
한독제석재단은 지난 23일 ‘제 4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경북의대 엄증렬, 덕성여대 약대 한세은, 서울대 대학원 최규진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울산의대 이병섭 조교수, 부산약대 임동순 부교수, 연세의대 예병일 교수에게는 연구지원금을 수여했다. 한독제석재단은 한독약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지난 24일 부산일보사 10층 소강당에서 2011 좋은문화건강교실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소아청소년과 서손상 부원장이 ‘건강한 산모, 건강한 아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후에는 건강상담 및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유한양행은 24일 국내 최초로 은행잎 추출물과 6년근 홍삼을 함유해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과 더불어 혈행 개선, 성인의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유한 은행잎과 홍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은행잎추출물은 의약품 원료로 많이 사용돼 왔으며 성인의 기억력 개선과 혈류 개선, 미세혈관 혈류를 개선하고 혈류동태를 증가시킴
비트컴퓨터는 24일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IEEE11073 표준을 따르는 U-헬스기기로 구성된 경제적인 홈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트컴퓨터는 이번 사업이 게이트웨이 개발과 건강관리 서비스라는 두 가지 목표를 갖고 개발된다고 설명했다. 유헬스나 의료-IT 융합기술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정에서도 건강관리를
고대의료원은 21일부터 23일까지 고대안암병원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신입간호사 2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 2차로 나눠서 진행된 이번 일정은 268명의 새내기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료원 현황 및 복무규정을 비롯해 직장예절 및 서비스마인드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예비 간호사들의 조직에 대한 적응력과 직
“회원의 진료와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회원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숙희 관악구의사회장은 24일 38차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숙희 회장은 본회의에 앞서 개최된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대외적으로 의사들의 위상과 의원 경영 여
제약업계가 한데 모여 올 한해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지난 24일 오후 제약회관 강당에 서 열린 제66회 정기총회에서 이경호 제약협회장은 “올해 우리의 목표는 명확하다”며, “리베이트는 뿌리 뽑고 불공정한 시장형 실거래가제는 반드시 재검토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최근 공정경
지난해 임상시험 실시에서도 빅5 병원이 지속적인 두각을 나타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 2010년 임상시험 승인현황을 분석한 결과, 임상시험 수행의 지역별ㆍ기관별 편중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수행 지역별로는 서울(56.8%) 및 경기도(15.5%)에서 대부분의 임상시험이 실시됐으며, 기관별로는 총 142개 기관 중 삼성서울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