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은 3월 4일부로 원목직 및 일반직 보직자 인사발령을 시행했다. ▽세브란스병원 ▲원목실장 유기성 ▲재활병원 간호팀 100병동 파트장 안미현 ▽강남세브란스병원 ▲외래응급실 간호팀장 남상조 ▲입원 〃 우금명 ▽용인세브란스병원 ▲간호팀장 신성애
▽연세대학교 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한인철 ▲기획조정실 기획부실장 유철주 ▲의료선교센터소장 안신기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김찬형 ▲암센터원장 정현철 ▲재활병원원장 신지철 ▲의학도서관장 안용호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소장 장양수 ▲세브란스병원 제2진료부원장 박영환 ▲강남세브란스병원 부원장 김형중 ▽의과대학 ▲학생부학장 유대
서울아산병원은 3월 3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아산생명과학연구소장 이기업 교수 ▲ARC실장 박수성 교수 ▲선천성심장병센터소장 박인숙 교수 ▲암센터 폐암센터소장 김상위 교수 ▲암센터 식도암센터소장 김종훈 교수 ▲암센터 담도및췌장암센터소장 이성구 교수 ▲감염관리실장 최상호 교수 ▲흉부외과장 정철현 교수 ▲치과장 김종진 교수 ▲임상약리학과장 배균섭
아주의대는 3월 1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아주의대 ▲의과학연구소장 강엽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이순영 ▲알레르기내과학교실 주임교수 박해심 ▲류마티스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서창희
1. 담배를 끊는다. 30~40대에 급사하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들이다. 담배로 인한 해는 그 양과 정비례한다. 완전히 끊을 수 없다면, 양을 점차 줄여야 하며, 하루에 다섯 개비 이상은 절대로 피우지 말아야 한다. 흡연의 위험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필요하면 니코틴 패치와 금연 껌 등을 사용하면 금연이 가능하다. 힘들면 금연 클리닉의
담석증이란 담즙 성분이 담낭이나 담관 내에서 응결, 침착돼 형성된 담석이 담낭 경부, 담낭관 혹은 총담관으로 이동하여 염증이나 폐쇄를 일으켜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명치(심와부)나 오른쪽 윗배(우상복부)에 갑자기 심한 통증이 1~4시간 동안 지속되고, 특히 기름기가 많은 식사를 한 후 또는 과식 후 나타나면 담석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체형이 늘씬하면서도 볼륨 있는 서구형 S라인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A컵이 대세이던 가슴 사이즈는 B, C컵으로 커지는 반면, 몸통 둘레는 줄어들어 들고 있다는 추세다. 이것은 서구식 식단과 다이어트, 가슴성형 등 체형성형의 유행도 원인이지만 젊은 세대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최근 개원 2주년을 맞아 외식업체 토다이코리아와 함께 ‘유방암에 좋은 그린음식’ 메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메뉴는 총 네 가지로 유부케일쌈밥, 그린빈스샐러드, 두부 샌드위치, 또띠아와 멕시칸 스타일 콩요리다. 유방암에 좋은 식품인 콩을 주재료로 하고 신선한 야채들을 다양하게 곁들여 암환자가 먹기에도 좋
스트레스가 정서적인 문제를 일으킬 뿐 아니라 신체적 이상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들어 잘 알려지고 있다. 특히 성장과 발달의 과정에 있는 어린이는 스트레스에 의해 야기되는 증상이 다양하다. 말을 하지 못하는 시기의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른 사람과 의사를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함께 어울리지 못해 사회성이 현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 이
월경이 있기 며칠 전부터 생기는 불안과 짜증 등의 반복적인 증상을 총칭해 ‘월경전증후군’이라고 한다. 월경전증후군의 증상은 150여 가지나 되는데 여성들이 주로 경험하는 증상은 몇 가지로 한정된다. 가장 흔한 증상이 바로 짜증, 감정의 기복, 불안, 우울, 피로, 입맛의 변화 등이다. 월경전증후군은 전체 가임기 여성의 75%가 적어도
백반증이란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거나 기능이 저하되면서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다양한 크기의 흰 반점들이 나타나며, 이러한 반점들은 정상 피부와의 경계가 명확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간혹 반점의 경계에 오히려 색소가 짙게 침착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일부에서는 백반증 경계부분이 가렵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의
흔히 허리디스크 하면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 혹은 노화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허리디스크는 평소 생활습관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허리디스크를 생활습관병이라고 하는 것도 이 이유에서다. 허리디스크를 유발하는 습관은 엎드려서 책 보기, 다리를 꼬고 앉기, 고개 빼고 운전하기, 쪼그려 앉아 빨래하기 등은 물론 휴대폰이나 지갑을
‘알고보면 간단한 피임약 복용법, 왜 어렵게 느껴질까?’ 지난 달부터 처음으로 피임약 복용을 시작한 A씨는 복용 설명서대로 생리 첫날부터 피임약을 먹기 시작해 매일 꼬박꼬박 시간을 지켜 약을 잘 챙겨 먹었다. 그런데 피임약을 먹지 않는 휴약기에 남친과 성관계를 가진 것이 좀 찜찜하다. A씨의 피임능력에는 이상이 없을까? 대한산부인과의사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B관 7층 ‘아카데미’에서 ‘효율적인 수면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아카데미'나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사전접수하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선착순 25명. ▲문의: 신세계백화점
임신과 출산 소식에 모두 기뻐하지만 남모를 고민에 빠지는 엄마도 적지 않다. 미혼시절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다 가슴성형을 한 경우가 그런데 가슴성형이 임신과 모유수유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다.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가슴 보형물을 시술한 많은 여성이 정상적으로 모유를 먹이고 있다”며, “수술법에 따라 유선
우리나라 여성들은 대부분 자궁경부암 예방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실제로 자궁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 따르면 12월 16일부터 1월말까지 ‘와이즈우먼의 자궁경부암 예방’사이트를 통해 실시한 웹 설문조사 결과, 1,294명의 응답자 중 93%의 여성이 ‘성관계 유무와
건강한 흡연자 4명 중 1명이 폐기종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영균(호흡기내과)ㆍ심윤수(건강증진의학과) 교수팀은 2008년 10월부터 2009년 6월까지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폐기능검사와 저선량흉부CT를 시행한 274명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정상폐기능을 가진 건강한 흡연자(191명)의 25.6%(49명)에서 폐기종이 발견됐다.
“아내를 선택한 걸 후회하지는 않지만 파킨슨병은 그녀의 미소, 건강, 매력 등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을 앗아갔습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러브&드럭스’의 한 대사다. 이 영화는 바람둥이 제약회사 세일즈맨과 파킨슨병에 걸린 여성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파킨슨병이 환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 등의 가족에게도 이
흔히 많은 사람들이 뽀뽀나 키스가 다양한 호르몬과 엔도르핀을 배출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타액이 직접적으로 접촉되는 키스와 뽀뽀가 구강건강에도 도움이 될까? 물론 뽀뽀나 키스를 통한 구강 속 타액이 증가로 인해 충치예방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이 설엔 ‘건강한 구강환경을 가진 사람끼리 키스를 해야만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 전 정상적인 배변습관을 가지고 있던 여성도 변비를 경험하게 된다. 임신 초기에는 유산을 막기 위해 근육 수축을 억제하는 황체호르몬 분비가 많아지고 임신 후반기에 접어들어서는 복부 압박에 의해 장 활동이 제한돼 변비가 생기기 쉽다. 전체적으로 복부가 늘어나고 커진 자궁이나 태아의 머리에 장이 눌리기 때문이다. 또 임신 중 빈혈을 예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