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JW중외신약 부산지점장(차장) 모친 김귀선 씨가 3월 19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발 인은 3월 22일 10시30분이며, 빈소는 부산시 금정구에 소재한 영락공원 10호실,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연락처: 051-790-5000
최석구 서울백병원장의 부친인 최상택 옹이 지난 19일(토)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백병원 장례식장(02-2270-0479) 3층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화) 오전 5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요즘 부모들은 자녀들의 유치(젖니)관리, 어떻게 하고 있을까? 보통 6세 무렵부터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며 이갈이가 시작된다. 유치가 늦은 아이들의 경우 영구치도 늦지만, 평균 12~13세경에는 모든 치아가 완성된다. 이갈이시기에 많은 부모들은 어차피 빠질 이라 생각해 유치관리를 소홀히 하기 쉽다. 하지만 이 시기에 철저한 구강관리가 평생 건강한 치아와
임신을 하게 되면 산모와 태아를 위한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한 1순위다. 임신 시기별 건강관리법에 대해 수원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의 도움으로 알아봤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적절한 영양섭취 임산부는 모체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와 태어날 아기의 성장과 발육을 위한 영양소를 모두 공급해야 한다. 임산부의 적절한 영양섭취는 정상적인 임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5일 봄철 황사 발생시 지켜야 할 ‘식품 취급 및 안전관리 요령’ 및 황사로 인한 ‘알레르기성 질환에 점안제ㆍ점비제 선택 시 주의사항’, ‘콘택트렌즈ㆍ마스크 사용방법’ 등 황사 대비 분야별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황사 예보 및 주의보 발령 시 식품취급(제조·
평생에 한 두 명 갖는 자녀라면 건강한 아기를 갖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한 자녀의 출산에는 미리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준비하는 계획임신이 훨씬 유리하다. 실제로 미리 임신계획을 세운 임신부는 임신이 확인되지 않은 임신 초기에도 기형 유발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절반 가량 낮다. 또한 계획임신은 부부의 건강과 재정도 사전에 검토하고 대처할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이 감수한 ‘체온 1도 내몸을 살린다-실천편-’이 출간됐다. 이 책은 의사인생 50년, 평소 백낙환 이사장이 생각하는 건강에 관한 지론들이 이 책에 거의 모두 서술돼 있으며, 백이사장의 건강비결인 금연절주(禁煙節酒) 소식다동(少食多動)과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체온건강운동법과 일맥상통한다. 저자인 사이토
얼마전 모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한 연예인이 조기위암으로 밝혀지면서 암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암은 조기 발견만 되면 장기 생존률이 80% 이상인데다 충분히 완치도 가능하지만 초기인 경우 특별한 이상 증세가 거의 없어 자칫 잘못할 경우 중요한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될 수도 있다. 특히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3대
홍성화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모친 김진완 옹이 3월 16일 오전 3시 별세했다. 향년 84세.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8시, 장지는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소재한 대지공원이다. ▲연락처: 02-3410-6902
보통은 환자의 나이가 많으면 중대한 질병에 걸리더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간암에서만큼은 고령 환자와 젊은 환자 사이에 치료 결과가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정숙향ㆍ이상협 교수팀이 2003년 3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간암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은 환자 2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5세 이상 그룹
봄샘 추위가 지나가고 포근한 봄 날씨가 되면서 나들이와 등산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들뜬 마음에 갑작스럽게 격렬한 야외활동을 하면서 건강에 이상이 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 내내 집안에만 있다가 갑작스럽게 야외활동을 하면서 다리 관련 증상들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봄철 야외활동 시 가장 흔하게 느낄 수 있는 증상은 &lsquo
65세 이상의 노인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4~2009년) 노인우울증 질환자가 2004년 8만 9,000명에서 2009년 14만 8,000명으로 나타나 최근 5년간 1.7배 증가했다. 이를 전기노인(65~74세)과 후기노인(75세 이상)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전기노인의 경우 10만명 당 우
임신부 K씨는 최근 임신 초기 검진결과, 자궁경부암 추가 조직검사가 필요하다는 결과를 받고 당황했다. 조직검사가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자궁경부암으로 판정되면 임신 중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몹시 불안해진 것이다. 또한 2년 전 막내를 출산한 B씨도 바쁜 육아 때문에 자궁경부암 검진을 미루다 보니, 자궁경부암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생겼다. 임신
요즈음 주변 40~50대 중년층 남자들이 평소에 멀쩡하게 지내다 갑자기 돌연사 했다는 이야기를 드물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돌연사란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어떤 증상이나 문제가 생긴 후 1시간 이내에 특별한 이유 없이 사망한 경우를 말한다. 이 돌연사의 80% 이상이 심장이 원인이 되어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 이를 돌연 심장사, 심정지, 또는 심장마비라고도 부
성형외과의사 26인이 뽑은 신체 부위별 최고 미녀는 누구일까? 원진성형외과는 박원진 대표원장을 비롯해 원진성형외과 소속 성형전문의 26명이 부위별 미인을 꼽아 ‘가장 핫한 신체부위별 미인’을 선정했다. 전체적으로 몸매가 가장 핫한 몸매최강자로 ‘김사랑’이 뽑혔다. 173cm 49kg의 이기적인 몸매를 가진 김사랑은
대학 새내기들도 체계적인 스펙 쌓기에 돌입하고 있으니 요즘 대학생들은 연중 바쁘다. 그러나, 아무리 바쁘더라도 반드시 미루지 말아야 하는 일 ‘건강관리’가 그것이다. 특히 건강할 때 미리 질병을 예방해 주는 백신접종은 필수이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예방접종을 꼬박꼬박 챙겨 주셨지만, 대학생이라면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성인백신에도 관심
당뇨환자들은 가정에서 스스로 혈당을 체크하고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을 통해서 적절히 조절을 하고 있다. 당뇨병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에게 알맞고 일정한 식품구성을 가진 식사를 통해 병의 경과를 좋게 하는 것이며,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이 힘드신 분은 12가지 미네랄과 비타민이 고루 포함된 당뇨환자용식품으로 당뇨병관리를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약은 적게 먹는 것이 좋은 것’이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약도 약 나름이다. 내성을 키울 우려가 있는 항생제라면 가급적 적게 먹는 것이 좋지만, 종류에 따라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유지되는 약도 있기 때문이다. 매일 꾸준히 복용하며 치료 및 예방 효과를 보는 대표적인 약 중의 하나가 바로 ‘피임약’이
변비의 예방 및 관리요령은 우선 하루 3회에서 1주일에 3회 까지는 정상 배변 횟수로 간주됨을 이해하고 매일 변을 봐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잡혀 성급하게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기능성 변비가 있는 경우 고 섬유 식이, 하루 1.5~2 리터의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배변 습관과 배변 자세 유지, 긴장 이완과 복근력 강화를 위한 적
식품에 유통기간이 있는 것처럼 의료기기도 유효기간이 있어 이를 잘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특히 가정에서 개인이 주로 사용하는 인슐린주사기, 주사침, 콘택트렌즈 등은 유효기간이 지났을 경우 개봉여부와 관계없이 사용하지 말고 폐기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일 의료기기의 유효기간은 제품의 무균상태와 성능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는 최대 기간으로 유효기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