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는 19대 국회 들어 처음 열리는 감사인데다, 초선 비례대표 의원들이 다수라 다소 ‘밍밍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의료계에서는 이미 ‘국감스타’가 탄생한 분위기다. 문정림 의원(선진통일당)이 그 주인공.
[트윗나우]모 도의회에서 의료원이 적자인 이유가 의사의 높은연봉에 비해 의료의 질이 유지 못해서 수익을 내지 못했다고.. 의료원은 가난한사람에게 싼의료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적자볼수밖에 없고, 현재 저가수가때문에 더 그런건데 의료의 질과 수익을 연관시키다니 쩝.
비아그라 제네릭 중에서는 한미약품 ‘팔팔정’이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팔팔정’의 5, 6, 7, 8월 약국 처방액 누적 실적은 18억 7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미약품 팔팔정이 지금과 같은 성장률을 보인다면 출시 1년만에 1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의 ‘누리그라정&rs
[트윗나우]모 트친의 맹장염 사망소식을 접했는데, 맹장염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것에 대해서 굉장히 의아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군요. 수술은 간단한 수술이고 뭐고 없습니다. 이것이 의사가 생각하는 수술과 환자가 생각하는 수술과의 간극이죠.
교권주장하지말고 애들에게 잘하려고노력하라는 말은 의권주장하지말고 환자에게잘하라는말과비슷하게 읽힌다. 난 "교권""의권"이라는단어엔거부감이있긴한데
[e와글와글]국내 병원들이 입ㆍ퇴원 확인서로 돈벌이를 하고 있다는 SBS의 최근 보도 내용이 논란입니다. SBS는 12일 방영된 ‘8시뉴스’에서, 병원이 보험금 청구용 서류에 병명을 기재해주고 별도의 수수료를 받는 행위에 대해 ‘푼돈 벌이 서류장사 꼼수나 부린다’고 비판했습니다. 20만원 미만의 소액 보험청구 서류를 무료화한 정부 정책과 어긋난다는 지적도 덧붙였습니다.
머지않아 기대해 봅니다. 생리의학상에서 역학분야를 좀 더 쳐준다면? 미국 빌보드차트 2위도 나왔잖아요.
[위클리뷰_지난주 화제의 기사]대한의사협회가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1회 한마음 전국의사가족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의 의사가족 3만명이 운집했다. 의료계가 앞장서서 범국민적 사회 정화운동을 벌인다는 ‘착한 손 캠페인’ 선언식은 이날 행사의 백미였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대선 후보 새누
[트윗나우]한의사들이 천연물신약이 한방원리로 만들어진 약이라며 처방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건 전혀 말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천연물신약이라하면 단지 원료가 천연물일 뿐 전혀 한방원리로 만들지 않거든요. 천연물에 들어있는 화학성분과 메커니즘을 밝혀 만든 양약임.
[트윗나우]의학이 힘든 것. 연구해서 어떤 병의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있는 이론을 만들면 '드디어 무슨 병을 극복할 치료제 최초 개발'이라는 식으로 대서특필한다. 그런데 이를 실제로 개발해 임상시험 단계에 들어가면 '마루타', '인체실험'이라고 한다.
[e와글와글]노회찬 새진보정당추진회의 공동대표의 “전공의가 노동자인지 아닌지 이야기하기 전에 인간인가 아닌가를 따져봐야 될 문제”라는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
[위클리뷰_지난주 화제의 기사]지난 10년간의 건강보험수가 평균 인상률이 소비자물가 등락률 및 공무원 임금 인상률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공개한 ‘2012년 상반기 건강보험주요통계’에 나타난 건강보험수가 평균 인상률은 2.45%다. 이는 평균 소비자물가 등락률(전년비) 3.69%에 비해 1
[e와글와글]건강보험공단이 주한미군으로부터 돌려받아야 할 의료비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네티즌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학영 의원(민주통합당)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경찰에 집계된 주한 미군의 폭행, 상해 사건은 680건에 달하지만 이 중 건보공단이 미군 측에 구상권을 행사한 것은 단 3건뿐이며, 청구만 했을 뿐 단
[트윗나우]의사들에게 강연하고나서 받은 질문! 환자에게 어떤 첫인사를 하는게 좋은지? 안녕하지못한데 안녕하세요? 할수도 없고 어서오세요! 어디가 불편하세요? 해도 환자들이 싫어하고, 인사가 참 고민이라고 하는데 정말 적절한 인사가 뭐 있을까 고민해봐야겠어요
[트윗나우]의사수가 늘면 지방과 기피과에 가는 낙수효과? - 그럼 그곳은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가는 정책을 편다는 이야기?
[트윗나우]골든타임을 비롯한 의학드라마에는 의사, 간호사, 환자들만 있죠... 현실의 의료계에는 더 중요한 주인공들이 있답니다. 바로 "보험심사평가원"과 각종 "민간보험"들이죠. 실제 상황에서 의사의 치료범위 결정을 하는 건 바로 이들입니다.
대한뇌졸중학회가 25일 오전 청계광장에서 ‘Time is Brain—증상 발생 후 4.5시간 내 치료로 뇌졸중을 이깁시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뇌졸중 치료에서 시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범국민적 인식증진 캠페인으로, 학회는 청계광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4.5시간 내 치료
[e와글와글]의대생들의 호기로운 ‘독립선언’에 선배들은 한숨만 푹푹 내쉬었습니다.“의대생의 주체성과 순수성, 그리고 다양성을 지키려 한다”며 지난 21일 대한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의대생신문과 합동으로 의료계를 비판하자 의사커뮤니티가 부글부글 끓어올랐습니다. 의사들이 보기에 이들의 비판은 세상 물정 모르는 투정일 뿐입니다.
[트윗나우]시사매거진에서 외상센터가 없는 문제점을 방송하고 있는데 이런 분야가 대표적으로 국가의 공공의료가 되어야죠. 절대적으로 손해나는 분야이므로 국가가 해결해야 하는데 뻔히 해마다 지속적으로 손해나는 사업을 국가가 할란가?
[위클리뷰_지난주 화제의 기사]의대생들이 대한의사협회와 전국의사총연합의 최근 행보를 우려하며 날선 비판을 하고 나섰다. 대한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와 의대생신문은 21일 ‘의대생 각성? 의료계부터 각성하라’는 제목의 공동 성명에서 “학생들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는 외침이 의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