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병원장 구정회)은 지난 22일(수) 본관 13층 회의실에서 ‘2012년 전공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병원장, 진료부장 등 여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전공의(인턴 최강은 외 6명, 레지던트 김도영 외 3명)들에게 수료증과 공로패를 전달하고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좋은강안병원은
“우리 아이의 미소를 지켜주세요.” 제6회 아동성폭력추방의 날 행사가 22일 광주시유스퀘어 광장에서 열렸다. 광주시 주최,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센터장 송은규 전남대병원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아동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져감에도 성폭력사건이 근절되지 않고 있어 광주시민과 지역기관에 아동성폭력 추방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폭력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의료법 위반과 관련, 상계백병원 김홍주 병원장과 PA근무자에 대한 조사를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ㆍ회장 김일호)는 22일 성명서를 내고, 상계 백병원의 PA 채용으로 인한 의료법 위반 실태 조사를 즉각 시행하길 촉구한다고 발가혔다. 대전협은 지난 15일 서울 북부 지방 검찰청에 김홍주 상계백병원 병원장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의 MRI 재검 결과, 강용석 의원이 제시한 척추 MRI가 주신 씨의 MRI와 상태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은 22일 오후 3시 40분 기자회견을 열고, 박주신 씨가 2011년 12월 타병원에서 촬영한 MRI사진과 오늘 세브란스병원에서 찍은 MRI를 판독한 결과 동일인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세브란스
의사단체가 불법의료행위를 한 한의원 17곳을 적발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했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ㆍ대표 노환규)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약 1개월 간 서울과 경기 지역 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한의원을 제보받아 조사한 결과 17곳에서 의료법 위반 행위가 이뤄지고 있었다면서 이들 불법행위를 입증하는 자료를 첨부해 국민권익위원회에 22일 고발했다. 전의
최근 송파구의사회 정기총회에 현역 국회의원이 참석해 의사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인사는 새누리당 박영아 의원. 그는 초대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의사회관에 모습을 나타냈다. 윤석중 회장이 소개하면서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왔다고 언급하는 모습에서 반가움 보다는 어색함이 묻어 났다. 송파구의사회는 정기총회때 지역 국회의원을 초대하지 않기로 유명하다.
건국대병원 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 교수(당뇨병센터 소장)는 내달 3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당뇨병 잘 알아야 낫는다”는 주제로 ‘당뇨병, 인슐린펌프 치료’의 모든 것에 대해 무료 건강 강좌를 연다. 무료 건강 강좌의 주요 내용은 ▲당뇨병 잘못 알려진 상식 ▲기존 치료와 인슐린
시민건강증진연구소는 오는 24일(금) 오후 7시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제7차 회원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정기총회에 이어 2부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가 ‘한국 사회의 변화와 시민운동의 발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ㆍ대표 노환규)이 박원순 시장아들 박주신 씨의 MRI 필름으로 알려진 영상의 주인공이 박 씨일 가능성이 낮다는 의학적 소견을 발표했다. 전의총은 21일 ‘공개된 MRI 영상사진에 대한 전국의사총연합의 소견’에서 “요추 4번과 5번 간 척추체 사이에 완충 역할을 하는 연골인 디스크가 미만성 팽윤이 있는
화순전남대병원(원장 국훈)이 외국환자를 초청해 무료수술 해주는 ‘나눔의료’를 펼치며, 수준 높은 국제의료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나눔의료 프로젝트의 하나인 이번 수술은 지난해 국 훈 원장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의 보건부, 펀드포럼 내 여성부, 유방암협회와 의료관광 활성화 M
화순전남대병원(원장 국훈)은 지난 20일 1층 방사선종양학과 외래에서 세기조절 방사선치료(IMRT) 및 영상유도방사선치료(IGRT)시스템을 보유한 첨단 선형가속기 5호기 도입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가동식에는 송은규 전남대병원장, 국훈 화순전남대병원장, 안성자 방사선종양학과장 등 2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가동에 들어간
김종인 구로구의사회원(6반ㆍ한사랑의원)의 모친 신기순 여사가 향년 8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정읍 호남 장례식장(063-533-4500)이며, 발인은 2월 20일(월), 장지는 정읍 매장동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진료보조인력(PA)과의 전쟁에 나선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ㆍ회장 김일호)는 지난 20일 대회원서신문을 통해 PA의 합법화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PA의 불법진료에 대해 전공의들의 자발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대전협은 “지금 의료계는 백척간두의 위기에 놓여 있다.”며, “PA는 현재 대한의학회의 연구용역을 마쳤으며, 면허신고제
“병리학회는 수탁검사 청구 논의에서 빠져라.” 대한의원협회는 21일 성명을 통해 “복지부가 검체검사 수탁기관이 직접 청구하고 공단으로부터 직접 지불받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위탁기관인 개원의들과 수탁기관인 검사업체는 반대하는데 반해 유독 병리학회만 이 제도에 찬성하고 있다.”며, “병리학회가 이
송파구의사회가 20일 정기총회에서 젊은의사들의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회칙 및 세칙을 개정했다. 송파구의사회가 개정한 조항은 회칙 제15조(파견이사 선출)와 세칙 제10조(임원선출 방법)이다. 회칙 제15조는 서울시의사회에 파견할 이사 2명과 대의원은 총회에서 선출한다고만 규정돼 있었지만 이번 개정으로 파견이사 2명은 선출된 회장과 전임 회장을 선출함을
나현 서울시의사회장이 젊은 회원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나현 서울시의사회장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의사회 제25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젊은 회원이 지역의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현 회장은 “송파구도 역시 젊은 회원이 보이지 않는다.&r
전남대병원 심장질환 특성화 연구센터(이하 심장질환센터ㆍ센터장 정명호 교수)가 최근 심혈관계 스텐트(stent) 4건을 특허등록했다. 전남대병원 심장질환 센터에 따르면 “지난 1일 ‘마이크로 CT scan을 이용해 스텐트 내 재협착 평가방법’을 등록한데 이어 6일 기존의 스텐트보다 확장력이 좋고 내구성이 뛰어난 심혈관계 &ls
건국대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이 제천서울병원(병원장 김정식)과 17일 의료협약을 맺고 환자의 편의성 향상과 교육연구의 공동발전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은 진료의뢰, 환자회송, 전원 등이 활발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의학연구와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기로 했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국민의 행복 증진에 바탕을 두
“전공의 선거권 누락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대전협의 성명을 지지합니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ㆍ대표 노환규)은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ㆍ회장 김일호)가 20일 선거권 대량 누락 사태를 지적한 성명서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의총은 “대전협이 지적한 병원별 전공의들의 선거권 대량 누락사태에 대해 심히 우려를 표
신임 송파구의사회장에 김학원 원장이 선출됐다. 송파구의사회(회장 윤석중ㆍ윤석중내과의원)는 지난 20일 구의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김학원 원장(김학원소아청소년과의원)을 선출하는 한편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도 확정했다. 윤석중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제 3년간 임기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