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췌장암의 날’을 맞아 오는 11월 17일(목) 오전 11시 본관 608호 회의실에서 공개강좌를 연다.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종양덩어리)이다. 췌장암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나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90% 정도를 차지한다.이번 강좌는‘췌장암의 날’을 맞아 일반인과 환자들에게 국내 전체 암종 중 발생률 8위, 사망률 5위에 이르는 췌장암의 심각성을 알리고 질환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강좌는 소화기내과 윤승규 교수의 간담췌암센터소개로 시작해
세계 췌장암의 날(11월 17일)을 맞아 췌장암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일반인과 환자를 위한 ‘췌장암 바로알기’ 캠페인이 개최된다.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은 오는 17일 병원 서관 8층 세미나실에서 한국형 췌장암 검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소화기내과 한정호 교수가 ‘췌장이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소화기내과 박선미교수가 ‘췌장암의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을 할 예정이다.이 행사는 한국췌장암네트워크, 대한췌담도학회, 한국췌장외과연구회, 대한암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대전선병원은 오는 11월 17일 ‘2016년 대전선병원 당뇨발의 날’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당뇨발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가 지난 5일 열린 대한혈관외과학회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8년 11월까지다.대한혈관학회는 지난 1984년 창립했으며, 2020년 아시아혈관외과학회 유치를 위해 학회 내외부적으로 역량을 끌어 모으고 있다.김 신임 이사장은 “학회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면서, “가족과 같은 학회 분위기를 만들고, 분과 전문의 인정, 아시아혈관학회 유치 등 여러 굵직한 사항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외과 신선희 전공의(2년차)는 지난달 23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2016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발표상’을 수상했다.신 전공의는 ‘하지의 만성 정맥부전증에서 CEAP(만성정맥질환) 분류에 따른 하지 내측부의 부전관통정맥 비교’를 주제로 하지의 만성 정맥 부전증 환자 145명에게 하퇴부 내측의 부전관통정맥의 초음파 검사를 시행했으며, 부전관통정맥의 병인론적 역할 및 수술적 치료에 대해 고찰했다.그 결과, 부전관통정맥이 하지 만성 정맥 부전증의 진행 정도와 관련성이 있으며, 관통정맥에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센터장 김용재)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두시간 동안 2층 대회의실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뇌졸중, 미리 준비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가장 최선의 치료는 예방입니다’를 주제로 ▲허혈성 뇌졸중의 이해(송태진 신경과 교수) ▲출혈성 뇌졸중의 이해(양나래 신경외과 교수)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최종인 물리치료사) ▲뇌혈관에 좋은 음식(강병진 영양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이번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동맥 초음파 검진권을 제공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양승조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대한당뇨병학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그리고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하는 이번 정책 토론회는 ‘집중 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에 대한 교육 상담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된다.당뇨병학회에 따르면, 30세 이상의 성인 중 약 480만명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65세 이상 성인은 30% 이상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또한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 중인 우리나라에서 당뇨병과 합병증에 따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지난 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12차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결과발표회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양윤준 교수는 이번 결과발표회에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신체활동 현황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결과 발표 및 강연을 진행하였다.‘2016년 12차 청소년건강온라인행태조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6월 전국 17개 시도 80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약 7만명 가량이 응답
권종원 대원제약 고문의 모친이 지난 10일 별세했다.빈소는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이다. 연락처: 02-2204-6926.
서울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서울의대 교수)은 오는 11월 11일(금) 오후 2시 30분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제 5회 건강증진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타 의료기관과의 동반 성장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증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제1부에서는 ‘의료기관 간 의료전달체계’를 주제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방향성(서울대학교 이진석 교수) ▲의료전달체계 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의료정책연구소 김형수 실장)이 발표된다.제2부는 ‘의료전달체계 현황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병ㆍ의원의 의료전달체계 현황(예일성모내과의원 이승헌 원장
임종호 한미약품 상무의 부친인 임완기 옹이 10일 오전 2시 30분 향년 83세로 별세했다.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4호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김포 선영에 마련된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이다. 연락처: 02-3410-3151.
김태형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의 빙모가 10일 별세했다.빈소는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층 2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 12일(토) 오전 8시 30분이다.
강희종 아이팜뉴스 대표의 모친 김지영 여사가 11월 9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빈소는 제주시 연동성당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 12일(토) 오전 9시, 장지는 제주시 황사평 천주교 공원묘지이다.
경희대병원(병원장 김건식) 내분비내과 박세정 전임의가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만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지구 학술대회’에서 ‘Travel Grant’를 수상했다.박세정 전임의는 유병기간 20년 가량의 만성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망막합병증 및 황반부종에 대한 역학적 특성을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번 연구는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를 비롯해 안과 유승영 교수 연구팀, 경희 의과학연구원 통계지원팀 등 경희의료원 다학제 연구진과의 연계를 통해 이뤄졌다.한편,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지구 학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성일 전공의(4년차)와 장서영 전공의(3년차)는 지난 10월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16년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수상했다.정성일 전공의는 지난 7월 전국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주관한 ‘2016년도 전공의 수행평가’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으며, 그 결과를 인정받아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수행평가상을 수상하게 됐다.장서영 전공의는 추계학술대회에서 ‘정신의학에의 경험이 의과대학 학생의 정신의학태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연구 포스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안과 김근해 교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16회 학술대회’에서 태준 안과논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김 교수의 논문은 성형안과 분야로 ‘배양된 사람 코점막 섬유아세포에 대한 양막추출물의 효과’라는 주제로 연구를 시행했다.이 연구를 통해 양막추출물이 코점막 섬유아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그 기전에 세포 자가소멸이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음을 밝히고, 코눈물관폐쇄의 치료방법인 코경유 눈물주머니코안연결술 중 양막추출물의 보조적인 사용이 수술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확인했다.김근해 교수
김기봉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4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공로상을 받았다.김기봉 교수는 지난 30년간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업적을 쌓고, 학회와 학문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교수는 금번 추계학술대회에서 특강을 하고, 상과 상금을 수상했다. 상금 전액은 학회(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의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암센터장 조재일 폐식도외과 교수가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4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조재일 교수의 학회장 임기는 2016년 10월 21일부터 1년 동안이다.한편,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지난 1968년 창설해 총 회원수가 1,300여 명에 이르는 학회다.
대구파티마병원 외과 조해창 과장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대한외과추계학술회 기간 중 대한탈장학회총회에서 제5대 대한탈장학회장으로 취임했다.조해창 신임 대한탈장학회 회장은 현재 대구파티마병원 외과 과장겸 대장한문 탈장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탈장학회 집행위원(member of the executive committee) 및 대한대장항문학회의 기획이사로 활동중이다.특히, 아시아태평양 탈장학회 집행위원 총 5명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탈장 방면에서 한국을 대표하고 있다.조해창 신임 회장은 “제5대 대한탈장학회 회장으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신장내과는 오는 13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대강당에서 ‘제14회 경희 신장 연수강좌’를 개최한다.1부에서는 이태원 교수(경희대병원 신장내과)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당뇨병성 신 질환의 치료 전략 및 목표 혈압과 혈당(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정경환 교수) ▲새로운 당뇨병 치료 약제(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김양균 교수) ▲Consequences of Targeting Transporters in Diabetes Mellitus(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의 강의로 구성된다.2부는 임천규 교수(경희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