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4일 0시 현재, 지역사회 417명, 해외유입 23명(총 44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8만 8,12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6명으로 총 7만 9,050명(89.71%)이 격리해제돼 현재 7,494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40명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76명(치명률 1.79%)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 138명, 경기 137명, 광주 35명, 대구ㆍ인천 각 17명, 경북 14명, 부산 13명, 충남 12명, 강원 9명, 전북 8명, 경남 7명, 대전ㆍ세종ㆍ제주 각 2명, 울산ㆍ충북ㆍ전남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1명, 아메리카 9명, 아프리카 2명, 유럽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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