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1일 0시 현재, 지역사회 380명, 해외유입 21명(총 40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7만 3,918명(해외유입 6,03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6명으로 총 6만 846명(82.32%)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1,756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317명이다.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16명(치명률 1.78%)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경기 133명, 서울 122명, 인천 22명, 부산 19명, 경남 15명, 전남 14명, 충남 10명, 경북 8명, 대구ㆍ충북 각 7명, 강원 6명, 광주ㆍ제주 각 5명, 전북 4명, 울산 2명, 세종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아메리카 8명, 유럽 7명, 중국 외 아시아ㆍ아프리카 각 3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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