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9일 0시 현재, 지역사회 106명, 해외유입 19명(총 125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6,271명(해외유입 3,70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5명으로 총 2만 4,168명(91.99%)이 격리해제돼 현재 1,641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53명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2명(치명률 1.76%)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경기 52명, 서울 36명, 강원 7명, 인천 5명, 대구 3명, 광주ㆍ충남ㆍ전북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0명, 아메리카 8명, 유럽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6명, 외국인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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