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일 0시 현재, 지역사회 41명, 해외유입 17명(총 76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5,333명(해외유입 3,55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8명으로 총 2만 3,466명(92.63%)이 격리해제돼 현재 1,420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71명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47명(치명률 1.76%)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경기 22명, 서울 11명, 인천 3명, 강원 2명, 부산ㆍ대전ㆍ충남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아메리카 8명, 중국 외 아시아ㆍ유럽 각 3명, 중국 2명, 아프리카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3명, 외국인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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