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9일 0시 현재, 지역사회 50명, 해외유입 26명(총 76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5,275명(해외유입 3,53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명으로 총 2만 3,368명(92.45%)이 격리해제돼 현재 1,463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78명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44명(치명률 1.76%)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경기 15명, 부산 14명, 서울 11명, 인천 4명, 대전ㆍ충남 각 2명, 광주ㆍ강원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5명, 유럽 7명, 아메리카 3명, 아프리카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8명, 외국인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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