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재단(서동진 이사장)과 대한간학회(이한주 이사장)는 오는 10월 20일(화) 오후 6시 더플라자호텔 메이플룸에서 현장 및 온라인 실시간으로 간의 날 기념식을 진행한다.

국내에서 질병 부담이 가장 큰 간질환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를 독려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작된 간의 날은 매년 10월 20일을 전후로 전국적인 간질환 공개강좌와 함께 다양한 언론 홍보 활동을 이어왔다.

국내에서 시작된 간의 날 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바이러스 간염의 날(7월 28일)보다 무려 10여 년 앞선 것으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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