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8일 0시 현재, 지역사회 40명, 해외유입 10명(총 5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3,661명(해외유입 3,19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4명으로 총 2만 1,292명(89.98%)이 격리해제돼 현재 1,963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20명이다.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06명(치명률 1.72%)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19명, 경기 13명, 경북 3명, 부산ㆍ인천ㆍ울산ㆍ강원ㆍ충북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8명, 유럽ㆍ아메리카 각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7명, 외국인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