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0시 현재, 지역사회 99명, 해외유입 11명(총 11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3,216명(해외유입 3,11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09명으로 총 2만 650명(88.95%)이 격리해제돼 현재 2,178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39명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8명(치명률 1.67%)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40명, 경기 28명, 부산ㆍ경북 6명, 인천 5명, 충남 4명, 대구 3명, 광주ㆍ울산ㆍ충북 각 2명, 강원 1명 등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8명, 유럽 2명, 아메리카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5명, 외국인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