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7일 0시 현재, 지역사회 145명, 해외유입 8명(총 15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2,657명(해외유입 3,04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33명으로 총 1만 9,543명(86.26%)이 격리해제돼 현재 2,742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60명이다.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72명(치명률 1.64%)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62명, 경기 52명, 충남 9명, 인천 7명, 경북 6명, 경남 3명, 부산ㆍ대구 각 2명, 광주ㆍ대전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6명, 아메리카 2명, 아프리카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5명, 외국인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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