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헬스케어(대표 김승수ㆍ정미경)는 수시로 변경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시기준에 맞게 적정 처방을 유도하고 진료비 삭감을 방지할 수 있는 사전심사기능이 탑재된 ‘이지스 레이더’를 이지스전자차트(Eghis EMR) 기본 패키지 구성으로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무료로 제공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개원가에서는 매번 고시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심사 기준을 숙지하고 그에 맞는 진료와 처방이 쉽지 않고, 이에 따른 처방 오류, 진료비 청구 삭감 등으로 수익 감소를 겪는 개원의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지스 레이더
이지스 레이더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이지스헬스케어는 ‘이지스레이더’라는 사전심사 기능을 이지스전자차트(Eghis EMR)의 기본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무상으로 제공, 의원으로 하여금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인정상병 점검 ▲특정내역 점검 ▲병용처방(수가ㆍ약가ㆍ치료대) 점검 ▲일일최대투여량ㆍ최대처방일수 점검 ▲중복처방 점검 ▲오더 간격 점검 ▲수가 누락 점검 ▲물리치료 점검 ▲성별ㆍ연령 점검 기능 등을 사용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이 기능들은 진료 처방 직후 곧바로 차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 인력이 부족한 개원의에게 특히 큰 인기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지스헬스케어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기존 특화된 진료분야뿐만 아니라 전체 진료과에 대한 사전 심사 기능을 추가 보완할 예정이다.”라며, “이지스 레이더는 이지스 전자차트의 기본 패키지 구성으로 지속적으로 무료로 제공될 것이며, 향후 유료화 계획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이지스헬스케어 사이트(http://www.eghis.co.kr) 및 고객센터(1522-2001), 전국 18개 대리점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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