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오는 20일(월)부터 ‘의약분업 제도개선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 을 시작한다.

병원협회는 현재 외래 환자의 약 조제가 병원 내 약국이 아닌 병원 밖 약국에서만 가능하는 등 환자들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병협은 20일 오후 2시 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전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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