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주를 정리하는 위클리뷰 시간입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도 의사 당선자가 몇 명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번 선거에는 14명의 의사 후보가 국회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중 지역구 후보가 11명, 비례대표 후보가 3명입니다. 어떤 후보들이 도전중인지 확인해 보시죠.

18대 4명, 19대 6명, 20대 3명, 21대 ?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14명의 의사 후보가 도전하는 가운데, 과거 총선에 출마한 의사 후보들의 성적표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의사 지역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후보(광주 광산갑) ▲미래통합당 윤형선 후보(인천 계양을) ▲미래통합당 신상진 후보(성남 중원) ▲미래통합당 송한섭 후보(서울 양천갑) ▲미래통합당 홍태용 후보(경남 김해갑)가…

 

1일 0시부터 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방안이 적용됐습니다. 모든 해외 입국자는 14일동안 자격격리를 해야 합니다. 관련 내용을 확인배 볼까요?

1일부터 모든 입국자 14일 자가격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부터 해외입국자 관리 강화방안이 적용됨에 따라,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오늘부터 모든 국가 입국자는 14일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하고, 단기 체류 외국인은 시설격리하며, 시설 격리 비용을 징수...

 

2주동안 코로나 확진자중 해외유입이 35%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일부터 적용된 해외입국자 관리 강화방안으로 입국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걱정이 됩니다.

2주간 코로나 확진자, 해외유입 35%
최근 2주간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분석한 결과 해외유입 35.0%, 병원ㆍ요양원 34.9%, 기타 집단발생 6.3%, 조사 중 6.6%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887명(해외유입 560명, 외국인 46명)이며, 이 중 5,567명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1명이고, 격리해제는 159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의사 10명중 7명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잘못됐다고 평가한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의사협회의 대회원 설문조사 결과를 확인해 보시죠.

의사 10명 중 7명 정부 코로나 대응 잘못
의사 회원 10명 가운데 7명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잘못됐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의협신문 ‘닥터서베이’를 통해 진행한 코로나19 사태 관련 대회원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의협 수가협상단에 개원의협의회 인사 2명이 포함돼 주목됩니다.

그동안 의사협회는 매해 수가협상에 개원의협의회 인사를 포함했으나 최대집 집행부 이후 2년간 이러한 관행을 따르지 않았는데요, 올해는 협상단 4명중 2명을 개원의협의회 인사로 구성했네요.

의협 수가협상단, 대개협 인사 2명 눈길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일 오전 상임이사회에서 2021년도 의원유형 수가협상단을 구성했다.

의사협회에 따르면, 박홍준 의사협회 부회장(서울시의사회장)이 단장을 맡아 협상을 이끈다. 유용규 개원의협의회 학술부회장, 조정호 개원의협의회 보험부회장, 연준흠 의사협회 보험이사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특히, 개원의협의회 부회장 2명이 위원으로 협상에 참여하게 된 점이...

 

국회에서 코로나로 번아웃 위기에 놓인 의료인에게 특별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번아웃 위기 의료인, 특별수당 지급하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인에게 특별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래한국당 윤종필 의원은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의료인에게 정신력으로 버티라고만 강요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우리나라 코로나19 환자수가 31일 기준 9,786명을 기록했고, 사망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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