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 간 동관앞 주차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선바자회에서는 직원들이 먹을거리와 양말 등 생필품 등을 판매했으며, 바자회에 경산시 강학리 마을 등 대구파티마병원과 우애협력을 맺고 있는 농촌마을도 함께 참여했다.

자선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파티마성모자선회에 기부돼 불우이웃 및 병원의 우수한 인력 양성과 환우들에게 더 나은 진료환경 제공을 위한 병원발전기금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매년 11월에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