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에 자주 불려다녀서 입에 붙었다.”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서초구 을)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원에서 개최된 서초구의사회 제29차 정기총회에서 축사를 하다가 연거푸 말실수를 하자 이렇게 말했다.

강석훈 의원은 “서초구약사회를.. 의사회를 이끌어 오고 정총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또, “약사회.. 의사회 여러분 노고가 많다.”라고 위로하고, “의사회를 자주 찾아뵙지 못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약사회에 자주 불려다녀서 입에 약사회가 붙었다. 앞으로는 의사협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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