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포커스뉴스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헬스포커스뉴스가 의료계 대변자로써의 역할을 시작한지 벌써 6년이 되었다고 하니 시간이 유수와 같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동안 다양한 의료계 소식 및 보건의료정책을 의료계 입장에서 정확하고 상세하게 전달하여 주신 점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난해 갑작스러운 메르스 사태로 병원을 비롯한 의료계 전체가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을 때, 헬스포커스뉴스를 비롯한 의료전문 언론들의 객관적이고 사실에 입각한 보도는 병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어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뜩이나 어려운 의료계를 더욱 옥죄는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정책의 부당함을 비판하는 등 의료계의 대변자로써의 역할을 헬스포커스뉴스가 대신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새해에도 병원계를 비롯한 의료계 전체가 낮은 진료수가와 강화되는 규제들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여, 헬스포커스뉴스와 같은 의료전문 언론들의 관심과 성원은 의료계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새해에는 우리나라 의료계에 오랫동안 따뜻한 햇살이 비출 수 있도록 희망 가득한 소식을 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헬스포커스뉴스가 의료계에 가장 먼저 기쁜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헬스포커스뉴스의 무한한 영광과 발전이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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