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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크루드 독주 속, 비리어드 점유율 증가출시 7개월만에 점유율 17%대 육박…‘2강체제’ 초읽기
민승기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13.07.25 6:4

   
▲ B형간염치료제 6월 처방액(출처: 유비스트, 신한투자증권/헬스포커스뉴스 재구성)
B형간염치료제 시장의 최강자 ‘바라크루드’의 대항마로 꼽히던 비리어드의 시장 점유율이 매달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5일 본지가 의약품조사 전문기관 유비스트(UBIST)의 자료를 토대로  B형간염치료제 6월 원외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비리어드의 시장 점유율이 올해 6월에는 17%대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기록해 향후 2강체제에 대한 확신을 심어줬다.

우선 B형간염치료제 최강자 바라크루드(BMS)의 6월 처방액은 13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1% 감소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처방액을 기록했다.

바라크루드 대항마로 손꼽히는 비리어드 역시 유한양행과의 코마케팅 효과로 전달 대비 8.1% 성장한 35억원이라는 처방액을 보였지만 바라크루드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러나 비리어드는 출시 7개월만에 시장 점유율이 17%대로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 비리어드 출시 첫달인 지난해 12월의 시장 점유율은 7.6%수준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1월 10.5%, 2월 11.0%로 올라서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 10%대를 돌파한 비리어드는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하며 6월에는 시장 점유율 17.2%를 기록했다.

반면 바라크루드의 점유율은 60% 후반~70% 초반에서 비리어드 출시 이후 60% 초반까지 떨어졌다.

비리어드가 출시되기 이전인 지난해 6월~11월 바라크루드의 점유율은 69.0%~72.9% 수준으로 매달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비리어드가 출시된 지난해 12월 이후에는 시장 점유율이 조금씩 하락하더니 지난 3월부터는 60% 초반대의 시장점유율로 떨어졌다.

한편 기존 품목들은 모두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감소하며 두 품목의 독주를 지켜봤다.

민승기 기자  a1382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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