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인 출신 국회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31억 9,000만원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2012년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보건의료인 출신 국회의원은 정의화 의원(새누리당)으로 124억 220만원을 신고했다.

53억 2,219만원을 신고한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이 뒤를 이었고, 가장 적은 재산을 보유한 국회의원은 3,999만원을 신고한 김미희 의원(통합진보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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