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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의사들, 직장 만족도 높다50% 이상 현 직장 만족…“70%, 6년 내 전문영역 인정 기대”
김효정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10.05.15 1:30
   
▲ 심유 유동진 대표가 발표한 '2010년 한국제약의학회 현황 조사' PT

“50% 이상이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 만족한다”

세브란스병원에서 14일 개최된 제1회 제약의학포럼 및 한국제약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심유 유동진 대표는 지난 4월 한국제약의학회원을 대상으로 ‘2010년 한국제약의학회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업무에 비교적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유 대표에 의하면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메일을 통한 자기 기입식 방식을 이용해 67명(55%)의 회원이 참여했다.

응답자의 성별 분포는 남자 42명, 여자 25명이고, 전공은 내과 22명, 가정의학과 17명, 기초의학과 6명, 임상약리학과 5명, 소아청소년과 5명 그 외의 과 7명이다.

소속기관 현황으로는 다국적제약사가 51명(76%), 학계 7명(10%), 국내 제약사 6명(9%), 기타 3명이다.

이직 횟수는 지금 다니는 곳이 첫 직장인 사람 25명, 두 번째가 2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섯 번째 직장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있었다.

또한 평균재직기간은 5년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 대표는 “특히 존경할 만한 것은 조사에서 재직기간이 20년에서 25년 되는 분들이 자리를 지키고 계시다”며, “그만큼 제약의학분야에서도 연륜이 익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약의약에 대해 알게 된 정보원은 누구였냐는 질문에 50% 이상의 가장 많은 응답자가 인적네트워크를 통해서 소개 받았다고 답했고, 헤드헌터를 통해서 알게 됐다는 응답자도 다수였다.

제약의학 지식습득 방법에 대해서는 혼자서 습득 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논문과 서적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약의학이 전문영역으로의 비전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반 이상의 응답자가 긍정적으로 답했는데,
임원(MD: Medical Director)이 비임원에 비해 많았다.

전문영역 인정 예상 시점으로는 40%가 4년 이내, 30%가 6년 이상 이라고 답해 응답자의 대부분이 전문영역으로 인정을 받더라도 4년 이상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의학에 대한 계속적 종사의지는 50% 이상이 긍정적으로 답변했고, 종사하고자 하는 업무에 대해서는 많은 응답자가 산업계에 있겠다고 답했다.

유 대표는 “설문조사의 응답률이 55%라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며 이 통계를 가지고 넘겨짚기는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또한 “개인적인 소견으로 부정적인 답변이 소수인 것은 조사내용이 혹시 밝혀질 수도 있는 생각에 응답자의 대부분이 긍정의 답변을 한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된다”고 덧붙였다.

김효정 기자  blinke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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