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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면역세포치료제 FDA 최초 승인
김효정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10.04.30 11:38

이노셀은 지난 29일(현지 시간)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바이오기업 덴드리온(Dendreon)이 전립선암에 대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프로벤지(Provenge)를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허가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허가는 FDA에서 세계 최초로 항암면역세포치료제가 승인 받았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항암면역세포치료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일정량 채혈하여 면역세포를 분리하고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작용을 하는 강력한 면역세포로 활성화시켜 환자에게 주사제로 투여하는 방식으로  항암치료 과정의 부작용이 적다.

프로벤지의 FDA허가에 따라 국내 의료계에도 암에 대한 세포치료가 저변확대 되며,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은 기업들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도 4개 회사가 항암면역세포치료제를 생산하며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노셀의 이뮨셀-엘씨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10개 대형병원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노셀 정현진 대표는 “항암면역세포치료제는 국내 식약청의 허가를 받고 실제 판매하고 있지만 아직 환자나 의료계의 인식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며, “이번 프로벤지의 FDA승인을 통해 항암면역세포치료제가 새로운 항암치료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노셀 역시 임상시험을 통해 탁월한 효과를 증명하고 있어 조만간 국내에서 진행된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이뮨셀-엘씨의 효과를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다.

김효정 기자  blinke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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