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은 오는 15일 서울 JW 매리어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한국바이오 협회와 함께 ‘이머징 제약 시장의 트렌드’ 라는 주제로 ‘헬스 앤 유스 컨퍼런스 (Health & Youth Conference)와 한-중 바이오 비즈니스 포럼 (Korea-China Bio Business Forum)’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한-중 바이오 비즈니스 포럼, 2부 ‘헬스 앤 유스 컨퍼런스’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는 국내 유망 제약ㆍ바이오 기업들과 중국 유력 제약기업들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되고, 2부에는 새로운 기회요인으로 부각되는 이머징 제약시장의 현황과 가능성을 점검하고 국내업체의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인철 사장은 “이번 행사는 새로운 기회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중국, 인도, 터키 등 이머징 제약시장의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제약ㆍ바이오 기업들의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 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LG생명과학 Health & Youth Conference는 신성장 동력인 국내 제약ㆍ바이오 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 하기 위한 자리로 2007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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