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은 하나캐피탈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스테틱 장비와 레이저 장비의 금융마케팅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지난 19일 원텍과 하나캐피탈(사장 박승오)은 금융서비스 제공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리지오X(OligioX)’, ‘올리지오(Oligio)’, ‘라비앙(Lavieen)’, ‘피코케어마제스티(Picocare Majesty)’, ‘파스텔(Pastelle)’ 등 다양한 피부미용 장비 판매 금융서비스제공 ▲원텍 손님전용 온라인 다이렉트 금융상담 운영 등을 함께 모색하고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원텍 김정현 대표는 “국내 피부미용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의사들이 원텍의 우수 장장비를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기술력과 제품력을 넘어 이제는 금융서비스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텍은 2024년 다양한 제품군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오는 24일에는 한국에서 올리지오Kiss(Oligio Kiss)와 피코알렉스(PICOALEX) 런칭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오는 3월에는 태국과 러시아에서 올리지오(Oligio) 런칭 심포지움를 계획하는 등 신제품 런칭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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