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엠텍과 액소코바이오는 6일 블루엠텍의 판교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그 간 위탁 판매했던 엑소코바이오의 엑소좀 제품들을 블루엠텍의 플랫폼인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직접적인 영업마케팅을 통해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블루엠텍이 구축한 ‘블루팜코리아 (bluepharmkorea.co.kr)’는 2019년 시작된 병ㆍ의원 원내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지난 5년 간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인정받아 많은 국내외 제약사와 협력관계를 맺으며 플랫폼을 성장시켜왔다.

3만여 의료기관을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개원의원의 60%이상이 회원으로 가입된 것으로 유명하다.

엑소코바이오는 혁신적인 엑소좀 기술 제품을 시장에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블루엠텍과 손잡고 24년 1월부터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을 시작했다.

미국의 경우, 베네브와 함께 ‘리얼셀프(RealSelf.com)’라는 글로벌 1위 미용성형 온라인 사이트와 제휴해 활발히 영업마케팅을 하는 것과 유사하며, 국가별로 의약품 또는 미용성형 온라인 플랫폼과 제휴할 계획이다.

특히, 엑소코바이오는 블루팜코리아 플랫폼을 통해서 ASCE™ 제품 라인과 그 외 제품들에 대해 다양한 과학기술 정보 제공, 제품 정보 제공, 글로벌 웨비나 등을 진행중이며, 한국 시장에서 확고한 포지셔닝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ASCE 제품 라인은 최근 미국 엘르(www.elle.com)에서 대표적인 엑소좀 기술제품으로 소개될 만큼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엑소좀의 기술성에 대한 신뢰가 일반 소비자들까지 빠르게 확산되어 글로벌 1위 엑소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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