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7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5회 국제충격파치료학회 세계대회(ISMST)’에 참여해 재단 지원사업과 의료기술시험연구원을 홍보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600여 명의 전세계 충격파 연구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ISMST 학회는 1998년 터키 이즈미르에서 처음 국제행사로 개최된 이후 25년 만에 한국에서 처음 개최돼 주목받았다.

근골격계 질환 치료뿐 아니라 뇌신경질환 치료, 재활의학 등 다양한 영역 전문가들이 참여한 만큼 케이메디허브도 이들을 대상으로 재단의 R&D를 홍보했다. 더불어 25년 완공될 의료기술시험연수원도 소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ISMST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내외 임상의와 전문가들에게 첨단의료기기 공동연구개발, 원스톱 의료기기 개발 지원 현황을 집중 소개했다.

또한 해외전문가들에게 2025년 말 개원 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주요 기능과 역할을 국제적으로 홍보했다.

연수원에서는 해외 의료인들의 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외 충격파 치료기술의 훈련과 관련된 사안들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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