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의무의 해제와 봄철 활동량의 증가 그리고 큰 일교차 등으로 인해 감기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급증하며, 삼일제약의 스테디셀러 ‘어린이부루펜시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일제약의 어린이부루펜시럽은 1987년 출시 이후 37년째 이부프로펜 성분 어린이 해열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로 자리매김하며 효능과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어린이부루펜시럽의 주성분인 이부프로펜은 해열·진통과 더불어 소염 작용을 해 감기로 인한 발열과 두통, 몸살 등에 효과가 있다.

삼일제약은 미국 ‘애보트(Abbott)’사와 독점 기술제휴를 맺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리지널 이부프로펜 제재인 부루펜을 생산하고 있다.

어린이부루펜시럽은 정량 복용을 이유로 파우치 제형이 아닌 ‘병 포장’의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

눈금이 새겨있는 계량컵이 동봉되어 있어 유소아기 어린이들의 연령과 체중에 맞는 정량 복용이 용이하고, 소량 투여 시에도 버리는 일이 없어 더욱 경제적이다. 또한 갈색 차광용기를 사용하여 햇볕에 대한 제품의 변질 위험도를 낮췄다.

어린이부루펜시럽은 1세 이상 복용이 가능하며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약국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아울러, 편의점용 어린이부루펜시럽(80ml)에는 시각장애인용 점자를 추가해, 의약품 오용사고를 방지하고 제품을 불편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성을 증대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어린이해열제는 자녀가 아플 때 복용하는 약인 만큼 어떤 것이 안전한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서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라며, “어린이부루펜시럽의 브랜드파워에 걸맞게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가정 내 든든한 상비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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