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대 김성완 교수(좌), 서울의대 김민아 교수(우)
전남의대 김성완 교수(좌), 서울의대 김민아 교수(우)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해 운영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66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올해 제25회를 맞이한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는 학술상에 김성완 교수(전남의대), 젊은의학자상에 김민아 교수(서울의대)가 각각 수상했다.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환인제약은 1999년부터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을 통해 국내 정신의학 분야의 학술과 저술 및 사회활동 분야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사람 및 단체를 대상으로 환인정신의학상을 시상하고, 이를 통해 정신의학분야의 학술연구의욕 고취와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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