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토탈케어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전국노인주거복지시설협회 박동현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 시니어 대상 주거복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케어닥은 지난 1월 시니어 돌봄 환경 확충을 위해 시니어 타운 협의체인 전국노인주거복지시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민간 주도형 시니어 주거 복지 사업을 위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차원에서 박동현 협회장을 시니어 주거 서비스 부문 고문으로 초빙했다.

새롭게 부임한 박동현 고문은 신라호텔, 조선호텔 등 국내 유수의 호텔 업계를 두루 거친 후 시니어 주거 환경 분야에서 오랜 기간 경력을 쌓아온 프리미엄 시니어 주거 서비스 전문가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는 도심형 시니어 타운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는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의 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2016년부터는 ‘전국노인주거복지시설협회’ 회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서울대에서 2013년 첫 개설한 웰에이징‧시니어산업최고위과정 1기 과정을 수료하는 등 시니어 산업 전반에 대한 풍부한 역량을 다양하게 갖췄다.

케어닥은 향후 박동현 고문과 함께 시니어 주거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간주도형 시니어 주거 환경 조성의 저변을 확대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시니어 라이프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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