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이하 창원지원, 지원장 조회규)은 성산구 시대를 마감하고 24일부터 의창구 시그니처M(의창구 용동로57번길 18) 신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신사옥은 시그니처M 건물 5층부터 7층까지이며, 경남ㆍ울산 소재 요양기관의 진료비심사청구, 의료자원신고 등 업무와 국민의 진료비확인요청 등 창원지원 관할 업무가 신사옥에서 이뤄진다.

창원지원은 사무실 이전과 관련해 경상남도·울산광역시 지자체 및 의약단체 등에 주소 변경을 안내하고, 홈페이지·요양기관 업무포털에 게재중이다.

조회규 창원지원장은 “신사옥에서 민원인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라며, “사옥 이전 내용을 다각적으로 홍보해 대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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