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경남지회는 4일 부산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김자원 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경남지회장, 박만일 부산대어린이병원후원회장 그리고 박수은 어린이병원장 등 협회와 어린이병원의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해 응원의 힘을 보탰다.

이날 부산경남지회는 ㈜따꼬에서 아기건티슈 690개, 와이스토리에서 스토리텔링 보드게임·교구 33개, ㈜상떼화장품에서 화장품 40개 등 후원금에 물품을 더해 총 1,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또한, 부산경남지회는 지난해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도 부산대어린이병원을 찾아 각각 1,800만원과 350만원의 후원금 등을 전달했다.

한편 부산경남지회는 최근 4월 부산울산경남여성벤처협회로 사단법인을 발족하고 보다 왕성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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