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개원 33주년을 기념해 지난 9일 생명과학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명탄생과 줄기세포(불임센터 주보선 박사), 유전자의 이해와 미래의 유전공학 기술(유전학 연구소 최태영 박사)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혈구세포분리 및 DNA 분리실험을 해 생명의 신비와 유전자 및 DNA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참가학생들에게 몸으로 느끼고 습득할 기회를 제공했다.

좋은문화병원은 오는 11일에도 ‘생명과학교실’을 개최할 예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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