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일 0시 현재, 지역사회 335명, 해외유입 11명(총 346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9만 2,81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4명으로 총 8만 3,474명(89.93%)이 격리해제돼 현재 7,701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28명이다.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42명(치명률 1.77%)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경기 128명, 서울 97명, 충북 20명, 인천 15명, 광주ㆍ충남 각 14명, 부산 12명, 강원 10명, 대구ㆍ전남 각 6명, 전북 4명, 울산ㆍ제주 각 3명, 경북 2명, 세종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7명, 아프리카 2명, 유럽ㆍ아메리카 각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5명, 외국인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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