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발의한 미용기기 관련 법에 대해 의료계의 반발이 예상된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자 남 의원실이 해명에 나섰다. 앞서 남인순 의원은 지난 22일 시행령에 세분된 미용업을 법률로 명확히 규정하고, 미용목적으로 사용하는 기기 중 안전성이 입증된 기기를 미용기기로 분류해 미용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
의원급 산부인과의 입원실을 이용할 경우 최대 7일까지 요양급여를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광온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진료과목이 산부인과인 의원의 입원실 이용비용에 대해서는 병상 수에 관계없이 이용일수 최대 7일까지 요양급여를 적용하
간호실습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이 쏟아졌지만, 주무부처는 ‘검토하겠다’,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겠다’는 등의 원론적인 답변으로 대신했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홍준 의원과 보건복지위원회 신경림 의원(새누리당)은 2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간호실습교육제도 개선방안’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 시행령에 세분된 미용업을 법률로 명확히 규정하고, 미용기기를 도입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중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공중위생법 개정안은 일반미용업, 피부미용업, 네일미용업, 메이크업업 등 미용업의 영업별 세분을 시행령에서 법률로 규정하고 있다.또,
약사 출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희 의원이 19일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헌법재판소는 이날 법무부 청구를 수용해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을 결정했다.이에 따라 김미희 의원 등 통진당 소속 의원 5명 전원은 국회의원 자격이 상실됐다.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 통진당 해산심판 청구안과 정당 활동정지 가처분 신
난치성ㆍ만성질환의 치료 대안으로 동ㆍ서양의학과 대체의학을 접목한 통합의학(융합의학) 발전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지만, 보건당국은 근거가 충분히 마련돼야 지속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놨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종배 의원(새누리당)과 함께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난치병 치
생활체육 활동 및 체력 인증을 받은 사람은 건강보험료를 경감해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에리사 의원(새누리당)은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국민체육진흥법’ 상 생활체육 활동 및 체력 인증제의 인증을 받은 사람 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이 서양의학의 한계를 지적하며, 한의학과 서양의학을 결합한 미래 융합의학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목된다.김춘진 위원장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종배 의원(새누리당)과 함께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난치병 치료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미래의학 토론회’를 개최했다.김 위원장은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관련, 기획재정부의 독재와 의료영리화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교육운동연대, 교육혁명공동행동, 경제민주화실현전국네트워크, 무상의료운동본부, 문화연대, 민영화반대공동행동, 의료민영화저지범국민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비대위, 전국유통상인연합회는 1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제식 의원(새누리당)이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을 달성했다.김제식 의원은 지난 16일 유권자시민행동이 선정한 ‘2014년 국정감사 최우수 의원’으로 뽑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김 의원은 새누리당 2014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2014 풀뿌리자치 언론대상(의정부문
경상남도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진주의료원 용도변경 승인의 결정적 계기가 된 ‘공공보건의료 강화 계획안(이하 계획안)’의 일부 사업비가 예산보다 부풀려 기재되는 등 허위로 작성됐음에도 승인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복지부의 부실검증 논란이 제기될 전망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국회 긴급현안질
한미 FTA에 규정된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를 국내법에 반영하고, 우선판매 품목허가를 금지하는 등의 방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한미 FTA에서 의무화한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의약품에 관한 특허권
변사체 검안 및 해부의 주체를 법의관으로 해 그 독립성을 보장하는 등, 법의관 검시업무의 주체성과 독립성을 확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의관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법의관을 변사체 검시의 주체로 하고, ▲관련 분야 전문의 취득 후 국가 전문 검시
장성 요양병원 화재, 홈리스 유인 알선 등으로 사회적 논란이 된 요양병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설기준 및 평가ㆍ처벌 규정 등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전문가들이 입을 모으고, 보건당국도 그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개최한 ‘요양병원 이대로 좋은가?&rsquo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10일 진주의료원 관련 단식농성을 해제했다.앞서 김용익 의원은 지난 5일 오전부터 보건복지부의 진주의료원 서부청사 활용계획 승인을 비판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한 바 있다.김 의원은 단식농성 6일만인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민주연합은 공공의료의 강화와 진주의료원의 원상복귀 문
최근 홈리스 불법 유인 알선 등으로 사회적 논란이 된 요양병원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요양병원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요양병원 문제 해결을 위한 몇 가지 제안을 내놨다.남인순
민간 의료기관 중 지역거점의료기관을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는 모두 공공보건의료기관 중에서 지정되는 상황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언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장관은 필요한 시설ㆍ인력 및 장비를 갖췄거나 갖출 능
의료법인 합병절차와 관련된 규정을 법적으로 명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의원(새누리당)은 9일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다른 의료법인과 합병하는 때 등을 해산사유로 명시하고, 합병의 절차 및 합병에 따른 효과 등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도록 했다.이명수 의원은 “현재 의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은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보조기기 지원 법ㆍ제도의 필요성과 추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명수 의원은 “법정장애인의 범주가 확대되고 고령화 사회로 급속하게 진입하면서 재활보조기구를 필요로 하는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재활보조기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1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은 온ㆍ오프라인에서 1,000여 명의 NGO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2014년 국정감사 과정에서 종합모니터를 통한 평가로 이뤄졌다.이명수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