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안규리)는 최근 본관 1층 로비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서울대병원에서 신장과 간을 이식받은 환우 40여명이 병원을 방문한 환자와 가족, 내원객들에게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후 기증을 약속하는 ‘희망서약’을 받았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 송명제)는 지난 22일 경기도 양주 샘터 천주교 묘지에서 제15대 대전협 회장을 역임한 故 김일호 회장의 공적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적비 기념식에는 대전협 송명제 회장을 비롯해 김종선 총무이사, 조영대 평가수련이사 등 현 집행부와 제16대 경문배 회장, 제17대 장성인 회장, 최주현 전 사무총장이 유가족들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노동조합(이하 노조)은 2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마포구 본부에서 성상철 전 대한병원협회장의 건보공단 이사장 내정설에 반대하는 농성을 진행했다.건보공단 노조는 성상철 전 병원협회장의 이사장 임명에 반대하며 지난 5일부터 16일째 건보공단 본부에서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지난 19일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게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진료하기 위해 재난상황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직원들은 휠체어와 들것을 이용해 지정된 장소까지 환자를 이동시키는 등의 훈련과 함께 대기하고 있던 의료진들은 대피한 환자들의 증상과 통증부위 등에 대한 질문으로 상태를 파악해 중증도에 따라 환자를 분류해 임시진료소로
약업단체들은 18일 오후 5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8회 약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제28회 약의 날은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 당신의 건강을 위한 약속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번 약의 날 경과보고와 함께 동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의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고상인 동탑산업훈장의
성상철 전 대한병원협회장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내정설에 반대하는 건보공단 노동조합의 천막농성이 오늘(18일)로 14일차를 맞았다.건보공단 노동조합은 지난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건보공단 본부 내에 대형 천막을 설치하고 조합원들이 24시간 상주한 가운데 무기한 천막노성을 벌이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 송명제)는 지난 16일 대한의사협회 프레스센터에서 ‘내과 전공의 파업사태, 무엇이 문제인가-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입원전담전문의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대전협은 최근 여러 수련병원에서 불거진 내과 전공의 파업 사태의 원인에 대해 전공의 사회의 문제의식과 요구안에 대해 발표했다.특히 올해 보
건국대병원이 건물 붕괴 등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게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진료하기 위해 지난 5일(수)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모의 훈련은 병원 인근에서 초고층 건물이 붕괴됐다는 가정 하에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직후 건국대병원은 응급센터 앞에 응급치료를 위한 임시 진료소와 상황실, 환자 가족과 외부인을 위한 대기실을 마련하고 대량 수혈을 위
박지성은 지난 13일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을 방문해 조아제약 임직원들과 토크콘서트 및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14일 조아제약에 따르면 박지성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축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맨유의 대한민국 공식파트너인 조아제약을 방문했다. 박지성은 조아제약 임직원과의 토크콘서트, 영상 감상, 기념품 전달 등의 시간을 가졌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2일 63컨벤션센터 2층 세콰이어홀에서 전국 600여명의 병원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병원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병원인들은 의료공급체계 붕괴위기를 호소하고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 정립을 촉구했다.특히 정영호 정책위원장은 의료계의 현실을 알리고 보건의료정책 개선을 향한 전국 병원인들의 염원을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2기의 공연 ‘피터와 늑대’, ‘동물의 사육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2기는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창단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으로 구성된 발레단으로, 보건복지부 주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세계 폐렴의 날을 맞아 폐렴의 위험성과 폐렴 예방법을 알리는 행사를 지난 10일 진행했다.이날 GSK는 ‘무서운 폐렴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세요’를 주제로 포토 행사를 열고 영유아에서 위험한 폐렴을 백신 접종을 통해 적극적으로 예방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행사에서는 GSK의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lsq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정승 식약처장이 지난 8일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개최된 ‘2014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걷기대회는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식약처가 후원하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의 폐해 및 마약퇴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마약퇴치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마
“간호,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라”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지난 6일 오후 2시 ‘2014 간호정책 선포식’을 열고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또 환자안전과 적정의료비를 실현할 수 있는 선진국형 보건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7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1월 5일부터 12월 1일까지 심폐소생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손깍지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테스트는 심폐소생술을 상징하는 기본 손동작으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손깍지 사진을 응모하는 콘테스트로, 개인 혹은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다양한 손깍지 모양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지난 5일 오후 2시 암센터 세미나실에서 여성 암환우를 위한 ‘메이크업 유어라이프(Make up your life)’캠페인을 개최했다.이 캠페인은 암 치료 과정에서 오는 외모 변화로 고통 받는 여성 환우를 대상으로 화장법과 피부 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되찾아 삶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
국민건강보험공단 노동조합은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건보공단 본부 내에 대형 천막을 설치하고 성상철 전 대한병원협회장의 차기 건보공단 이사장 내정설에 반대하는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미즈메디병원은 지난 29일 강서소방서와 함께 모의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서는 병원 자위 소방대의 초기 대응능력과 현장에서 간호사의 설비 활용 능력, 산모와 아기의 이송을 훈련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25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건강 한걸음, 행복 한걸음 함께 나눠요’라는 주제로 시민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나눔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심평원은 걷기대회를 통해 모은 참가비 2,500만원(참가인원 5천명 1인당 5천원), 1명이 1m 걸
보건복지부는 뇌졸중을 소재로 흡연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묘사했던 상반기의 금연광고에 이어 24일부터 새로운 금연광고 ‘호흡의 고통’ 편을 방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주제는 폐암으로 폐의 기능이 상실되면서 호흡곤란, 질식으로 인해 사망하게 되는 폐암의 실체를 생생히 묘사해 고통 받는 환자의 모습을 가감 없이 다뤘던 전편의 기조를 이어간다.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