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의 남자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가 새 모델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와 함께한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남자를 아니까’라는 카피로 남성 소비자들의 큰 지지를 받아온 우르오스가 이번에 꺼내든 메시지는 바로 ‘남자공학’이다.간편한 원터치 패키지 디자인에서부터 가벼운 사용감, 단 하나로 하루 종일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효과까지 이 모든 것이 남자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남자공학적’으로 완성됐다는 것이다.오로지 남자와 그들이 원하는 화장품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이에 전념해왔다는 우르오스의
지난해 28호와 29호 국산신약이 연이어 시판허가를 획득하고 다수의 혁신 신약이 급여등재 관문을 통과하는 등 국내 제약업계의 R&D 성과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혁신 신약 기대주(신약후보물질)가 허가검토 단계에 진입하고, 다양한 유망약물이 국책과제에 선정되는 등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R&D에 속도가 붙고 있다. 또, 국내 개발약물의 글로벌 임상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올 한 해 R&D 성과가 주목되는 국산신약 기대주를 살펴봤다.▽올해 30호 국산신약 탄생할까?1999년 7월 15일 SK케미칼의 항암제 ‘선플라주’가 국산신약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은 지난 2일 구로구민회관에서 27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가졌다.이번 시무식에서는 조성배 대표이사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승진자 발표, 우수팀 및 우수사원 표창, 장기근속자 표창, 영업부문 시상과 신입사원 소개, 사업계획 발표 등의 공식행사와 더불어 조원기 회장의 특별강의가 진행됐다.조성배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성공한 기업은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가졌다.”라며, “2018년 조아제약 임직원은 가정과 개인의 목표달성을 이루기 위해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치매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더 많은 치매어르신에게 더 나은 장기요양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올 한 해 장기요양보험 보장성이 강화된다고 3일 밝혔다.우선, 지난 1일부터 경증치매가 있는 어르신은 신체적 기능과 관계없이 치매가 확인된 경우 장기요양보험의 대상자가 될 수 있도록 장기요양 ‘인지지원등급’이 신설됐다.그동안 신체기능을 중심으로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장기요양등급을 판정했기 때문에 치매가 있어도 신체기능이 양호한 경증치매어르신은 등급판정에서 탈락됐다.앞으로는 최근 2년 이내 치매 약제를 복용하거나,
한국얀센(대표이사 제니 정)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심퍼니(성분명: 골리무맙)의 정맥 내 투여 제형 심퍼니주가 지난 12월 28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의 활성 강직성 척추염과 활성 건선성 관절염 치료에 대한 추가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이로써 심퍼니주는 류마티스 관절염뿐만 아니라 18세 이상 성인에서 보편적인 치료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게 단독으로, 그리고 기존의 질환완화약제(DMARDs) 치료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활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에게 단독 혹은 메토트렉세이트(M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산업계 최고 수준인 ‘AA’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일동제약은 지난 2007년 CP를 도입해 경영진의 지속적인 관심과 임직원의 실천 노력 속에 준법경영을 위해 노력해왔다.2007년 당시 공정경쟁 실천 선언을 비롯해 자율준수편람 제정, 관련 교육시스템 구축 등 CP 운영을 본격화했다.2014년에 준법경영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2016년부터는 ‘자율준수의 날’을 지정해 연례화했다. CEO는 물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념행사 및 서약선서를
제일약품은 지난 2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승수 회장과 성석제 사장을 비롯한 영업ㆍ마케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KICK-OFF MEETING’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한승수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또,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활동 강화로 현재 추진 중인 신약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며, 새롭게 출시 예정인 개량신약과 제네릭 제품들은 각 사업부문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해 기존 품목과의 고른 성장으로 2018년을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다 같이 만들어 나가자고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1월 1일자로 이사급 인사를 발표했다.▽이사 임명▲정보전략부(Business Technology) 조종행 이사▲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문, 영업팀(Consumer Healthcare, Sales) 이용구 이사▲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문, 허가팀(Consumer Healthcare, Regulatory Affairs) 전유원 이사▲내과질환 사업부문, 의학부(Internal Medicine, Medical Quality Oversight) 이신원 이사▲내과질환 사업부문, 영업팀(Internal Medic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마케팅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남궁현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남궁현 신임 전무는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이후 아스트라제네카 영업본부장, 아시아지역 마케팅 이사를 거쳐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다.GC녹십자 관계자는 “영업부문의 효율적인 조직운용을 위해 마케팅본부를 신설하고 마케팅 전문가인 남궁현 전무를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지난 2일 대림동 본사에서 2018년도 시무식을 진행하고 신임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아울러 영업 마케팅 직원 대상으로 영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안국약품 어진 부회장은 시무식을 통해 지난 2017년 임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 맞이하는 2018년 무술년 임직원들의 개인과 가정의 안위를 기원했다.그리고 2018년 전사 목표 달성과 임직원 역량 발전을 위해 세 가지 업무 방향을 제시했다.어진 부회장은 변화와 혁신,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의 정신을 가질 것을 주문하고, 업무의 원칙을 지키고 시스템을 갖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의 올해 화두는 문재인 케어 관련 ‘재정관리’와 의료계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현장소통’이 될 전망이다.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이하 문케어)’의 실무기관인 건보공단과 심평원은 올 한 해 문케어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지난 2일 취임식을 가진 김용익 이사장은 임기 중 가장 큰 임무로 문케어의 성공을 지목했으며, 김승택 원장도 신년사를 통해 문케어의 성공적인 실행을 뒷받침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문케어는
한미약품 그룹 임성기 회장이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영업사원 교육장에 참석해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경영’의 전사적 노력을 당부했다.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경영’은 한미약품의 2018년 경영 슬로건이다.임 회장은 지난해 ‘신뢰경영’을 위한 전사적 노력에 힘써 준 전 임직원에게 감사함을 표한 뒤, 2018년 새해 비전과 제약강국을 위한 ‘혁신 DNA’의 생활화를 당부했다.임 회장은 “작년 한해 크나큰 오해와 상처를 딛고 일어서기 위한 노력들에 감사하고, 신뢰를 회복해 가고 있어 마음이 놓인다.”라고 말했다.이어 “바이오플랜트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시무식을 진행했다.전 임직원은 시무식 자리를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며 다가올 큰 변화를 슬기롭게 맞이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시무식은 임직원 간의 인사, 동아쏘시오그룹 희망 메시지 영상 시청, 신년사 등으로 진행됐다.희망메시지 영상에는 식물의 뿌리를 싸고 성장시키는 흙인 ‘북’처럼 동아라는 나무를 성장시키는 건 임직원들이며,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서로를 북돋우고 땀과 열정을 모아 높게 뻗어 나가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이 2일 오후 4시 30분 건보공단 원주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용익 이사장은 임기 중 가장 큰 임무로 문재인 케어와 올 7월 시행되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의 성공을 지목했다.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재인 케어는 급여의 범위와 종류, 수가 수준의 결정 등에서 거의 재설계에 가까운 큰 변화를 필요로 하며, 보험급여의 대대적인 재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특히, 급여와 수가의 변화에 큰 영향을 받게 되는 보건의료 공급자들의 불안감을 충분히 이해하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은 2일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강중구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일산병원은 로봇 및 장기이식수술 본격 시행, 암센터 확대 개소 등 중증ㆍ고위험 전문진료분야 활성화를 통해 고성장 기조를 굳건히 유지했다.”라고 말했다.이어 “특히, 경피적 대동맥판 치환술을 경기북부 지역 최초로 시행한 데 이어 국내 최초로 국소 마취 하에 심장 내 심장초음파를 통한 시술을 성공해내며, 일산병원의 의료수준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덧붙였다.
녹십자홀딩스가 GC로 회사 명칭을 변경했다.GC(녹십자홀딩스)는 2일 경기 용인 본사에서 허일섭 회장을 비롯한 가족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새 CI를 선포했다. 새 이름인 ‘GC’는 기존 녹십자(Green Cross)의 영문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위대한 헌신과 도전을 통해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담은 ‘Great Commitment, Great Challenge, Great Company’의 약어이기도 하다.앞으로 GC라는 명칭은 녹십자홀딩스와 산하 가족사(자회사, 손자회사 등)에 일괄 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현장 중심 심사체계 확립과 지역의료 균형발전 노력의 일환으로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7개소)의 진료비 심사 업무를 지원으로 이관했다.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진료비 청구명세서 접수부터 심사, 이의신청, 의료자원 현황 신고 등 제반 업무를 담당 지원에서 수행하게 됐다.심평원은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 진료비 심사 이관 계획을 해당 의료기관과 관련단체에 안내하고, 심사청구 접수증 및 심사결과통보서에 안내문구를 삽입해 발송하는 등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관련 내용은 심평원 홈페이지 내 요양기관업무포털(www.bi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직원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이종욱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은 대웅제약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한 해가 됐다며 대웅제약의 R&D 투자 및 파이프라인 확대, 인프라 구축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또한, 2018년 경영방침으로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고객신뢰 향상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의 세 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대웅제약은 ‘2020년 글
JW중외제약이 2018년 경영방침을 정립하고 현장에서 새해 새 출발의 길을 열었다.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 신영섭)은 올해 경영방침을 지난해에 이어 ‘스마트 JW: 지속적 성과’로 확정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수평적 소통 ▲일사불란한 실행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새해 경영방침은 ‘스마트 JW’의 2단계로, 지난해 재정립한 회사만의 일하는 방식인 ‘JW Way’를 기반으로 ‘소통’과 ‘실행’ 능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업적과 성과, 사회적 기여를 증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이경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나 방법론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 사장 이명균)은 2일 4명의 임원 승진을 포함한 총 162명의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상무 승진 3명(초음파사업본부 백창훈 상무, 경영지원본부 조영란 상무, 경영지원본부 정희섭 상무), 이사 승진 1명(초음파사업본부 김기완 이사) 등 총 4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이 포함됐다.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이명균 사장은 “지난해 8월 독일 본사에서 2018년 상반기 기업공개(IPO) 계획을 발표했으며, 2018년 1월 1일부로 한국 법인의 사명을 지멘스 헬시니어스 주식회사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