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중 23%는 하루에 14.6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통계청 사회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12년까지 20세 이상 서울 시민의 흡연비율은 23%로 9년 전인 28.6%보다 5.6% 감소했다. 조사기간 동안 흡연자 일일 흡연량도 15.2개에서 14.6개로 4.1% 줄었다.또 서울 남성 흡연비율은
[트윗나우]난 거의 클레임 하지 않는다. 어릴때 병원집에서 자랐는데 하도 진상 환자들 보며 질려버려서 진짜 어지간하면 따지지 않는다.
[e와글와글]앞으로 수면장애나 우울증 같은 가벼운 정신질환을 이유로 민간보험 가입을 거절할 수 없도록 정부가 법제화하기로 하자 네티즌들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트윗나우]의료수가 정상화하고 기형적 건보재정 수정해서 잡으면 의사가 더 이익 볼 것 같아요, 환자가 더 이익 볼 것 같아요? 이거 전적으로 후자예요.
[위클리뷰]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지난 9일 건보공단 보장성 강화 실무추진팀에서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강화 방안을 추진하면서 느닷없이 한약 급여화 항목을 또 집어넣었다고 주장했다. 한방특위는 “위 항목이 한약사, 한약조제사 배제라는 단어 등이 들어간 점에 비춰 한의사협회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암, 희귀ㆍ난치성질환,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에 대한 치료 방법으로 한약 급여화를 추진하는 것은 세계적인 비웃음거리가 될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이미 지난해 한차례 논란이 있었던 사안이 다시 추진됨에 따라 의-한 갈등이 재현될 조짐이다.
[위클리뷰]전의총 회원인 P 개원의(내과)가 최근 의사포털에 관절 전문약국과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들의 불법 사례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히며 동료 의사들에게 제보를 당부했다. P개원의가 일부 공개한 사례에서는 7일치 약을 조제하고 조제기록부 작성도 하지 않거나, 처방내용에서 심각한 위험이 발견됐다. P개원의는 “이런 곳들이 환자들에게는 신통하고 용한 곳으로 통하고 있다니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러한 사례를 자꾸 공개해 규제를 가하는 방법만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트윗나우]의사가 애를 진찰하면서 아주 귀여운 아기라고 말했다
[트윗나우]스승의 날이라고 직원들이 선물을 주며 노래를 불러주네요. 병원에서 의사라는 직업인으로 점점 의술을 파는 서비스업으로 전락하는 기분에 우울해지고, 요즘 맘이 좀 그렇답니다. 그래도, 함께해주는 이런 병원 식구들이 있어 감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최근 정신질환자 강제 입원이 사회적 논란으로 대두되면서 국회에서 관련법 개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 국내 정신질환 환자수는 얼마나 될까?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기준 국내 정신질환 환자수는 약 215만명이다. 2007년 177만명이었던 정신질환 환자수는 2008년 181만명, 2009년 195만명으로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
[트윗나우]한약이든 뭐든 효능효과가 입증된 치료제라면 얼마든지 보험 적용해줘야죠
[e와글와글]처방전 2매 발행 의무화 방안에 대한 네티즌들의 찬반논란이 뜨겁습니다. 원칙에 맞게 즉각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환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조제내역서 발급 의무화가 더욱 합당하다는 반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클리뷰]보건복지부가 9일 열린 보건의료직능발전위원회에서 처방전 2매 발행 의무화와 위반시 과태료 100만원 및 누적시 행정처분, 약국의 조제내역서 발행을 안으로 제시했지만, 의협은 여론조사 결과와 선진국의 예를 들며 반발했다. 의협은 대신 환자가 원할 시 발행하는 1+α 발행을 주장했다. 또 불법 대체조제에 따른 약화사고 방지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조제내역서 발행을 주장했다. 반면, 약사회는 처방전 2매 발행을 실시하면 조제내역서 발행은 필요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위클리뷰]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은 8일 오전9시부터 오후 1시 55분까지 삼일제약을 급습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번 조사는 삼일제약이 20억원대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고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삼일제약의 의약품 거래장부, 회계자료,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20여 박스 분량의 자료를 확보했다. 이는 지금까지 있어왔던 제약업계 압수수색 중 역대 최대 규모다.
[트윗나우]가끔 병원과 편의점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의사와 환자가 함께 치료하는 것은 맞지만 무슨 메뉴판에서 메뉴 고르듯 입맛대로 골라서 치료 받는 사람들은 그 결과에 대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가?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적발 유형 중 질병에 효능이 있다고 속여 파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최근 3년간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적발 현황을 살펴보면 총 적발 건수 840건 중 질병의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표시광고 유형이 456건(54.3%)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하
[트윗나우]포괄수가제는 저질의 진료의 문제에만 그치지 않는다.여러 측면에서 의료민영화와의 연결 고리가 발견된다.정책, 인력등이 민영화로의 진행이다. 돈있는 사람은 양질의 진료를 , 서민들은 저질의 포괄수가제로 진료를 받게된다. 이제 의료도 양극화의 시대!
[트윗나우]외국인 환자들의 콩글리쉬를 알아듣는 능력은 정말 깜놀할 수준. 오늘도 나의 콩글리쉬를 몇단어만으로도 얼른 알아들으시고 완벽한 영어로 고쳐서 말하면서, 자신이 이해했음을 표현해준 외국인, 고마워요 히힛.
천식환자 3명 중 1명은 취학 전 아동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6년간(2006~2011년) 천식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인원은 218만명 중 6세 이하가 69만명으로 전체 31.5%를 차지했다. 이어 7~12세 25만명(11.7%), 50대 23만명(10.4%), 60대 21만명(9.5%)순
[e와글와글] 의사 1인당 진료건수가 공개되면 과연 병원의 1분진료 행태가 사라질까요? 네티즌들의 생각은 “글쎄…”입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의료계 반발로 지난해 하반기 도입이 무산됐던 청구실명제, 일명 ‘의사실명제’를 오는 7월 1일부터 전체 병ㆍ의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병원장 이름만 적는 병원별 신청방식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트윗나우]영리병원은 외국인만 받으면 되는 것 아닌가? 설혹 내국인을 받는다면 의료보험 혜택이 없게 하고. 의사들의 이동으로 인한 쏠림 현상에 대한 걱정은 규정을 만들어서 제한하면 되고. 중국도 하는데 우리가 못 할게 뭐람?